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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의 길잡이/모델 되는 길

부분 모델

 ▣ 부분모델 
    

  ▣ 부분모델 어떤 일을 할까 ?

모델의 직업이 세분화ㅡ 전문화되면서 나온 직업으로 눈, 입술, 손, 다리, 목, 엉덩이, 헤어등 신체 일부분만 제품의 CF에 출연하게 된다.

일류 CF모델도 처음 부분모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한 예로 탤런트 류호정도 트리오 CF의 손 모델 출신이다. 

활동했던  부분모델로는 다리모델 임진숙, 손모델 차미숙, 보디라인 전문모델 김진아, 머리카락 전문 모델 이현숙이 많이 활동을 했으며 현재엔 더 많은 모델들의 보유로 인하여 다양한 부분의 모델들세분화로 나눠져 있다고 본다. 부분모델이라고 해서 쉬운게 아니다. 얼굴만 안 나올 뿐 작업이 일반 모델 촬영 때와 다를 바 없다.

 

이정도는 갖춰야 가능한다.

필요한 부분이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련 부위를 잘 관리하고 어디에 내놓아도 안빠질 정도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쉽게 생각을 해서 대충한다면 한번의 기회도 잡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CF모델 초보자가 경험삼아 엑스트라로 출연하는 일도 흔하다고 볼 수 있다. 

 



▣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잘 나가는 부분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여하와 상관없이 선천적인 조건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있는 신체부위가 분명히 있고 언어나 연기력이 따로 필요 없는 부분모델이 하고 싶다면 일반 CF모델과 마찬가지로 모델 에이전시를 찾아 상담하던지 직접 광고대행사로 찾아 어필해 볼 수도 있다.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하로 인하여 쉽고 다양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일단 필요하다는 부분모델 에이전시를 선별 후 자신의 자신 있는 부분을 디지털 카메라에 담은 후 담당자의 메일주소로 파일이나 사진을 보내면 쉽고 빠르게 접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수입이 궁금하다


CF에서 부분모델의 비중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차이가 크다. 비중이 작은 엑스트라 출연시 5만원 선이지만 '비제바노' 같은 구두나 스타킹 광고에서 메인으로 등장하는 다리모델의 경우 3-4백만원 정도며 그 이상인 것도 가끔 보았음을 인지 하시길....촬영 현장에서 헤어모델을 하는 여자 연기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많은 헤어광고를 찍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친구 역시 한번 촬영에 200만원은 거뜬히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모든 모델쪽이 그렇지만 TV라는 매체에 즉 CF 방송이라 불리는 것만 찍는것은 아니다. 잡지나 카달록 아님 여러 지면을 통한 광고건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보다 노출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이 신중히 생각을 하여야 하며 아울러 일반적인 금액보단 높아야 함이 당연하다고 본다.
                                                                                                                                   -로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