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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의 길잡이/모델 되는 길

패션 모델 1

▣ 패션모델

▣ 패션모델 어떤일을 하나?

흔히 "모델"이라고 하면 패션모델을 떠올릴 만큼 모델들이 가장 선망하는 분야이다 . 정기 적인 컬렉션과 일반 패션쇼, 웨딩쇼. 수영복쇼, 등 각종 패션쇼와 카달로그 촬영 등에서 의 상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역할을 한다. 모델이 패션쇼 한 건을 치루는 데는 3일 정도가 소요된다.

우선 쇼 일주일 전쯤에 디자이너와 모델이 직접 만나 의상을 맞춰보는 피팅 과정이 있다. 이때 디자이너는 모델의 사이즈와 개성에 맞춰 옷을 만들기도 한다. 쇼 하루 전날에는 리허설을 하는데, 까다로운 패션쇼의 경우 리허설을 두 번 갖는 경우도 있다.

리허설 때는 주로 워킹과 무대에 나가는 순서, 동선, 전체 분위기 등을 정하는 일을 한다. 1시간의 쇼를 위해 리허설은 반나절이 걸리거나 하루종일 하는 것이 보통. 무대에 오르기 전 치뤄야 하는 가장 고된 작업 중 하나다.

쇼가 있는 당일, 모델들은 3-4시간 전부터 도착해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을 하고 대기한다. 쇼가 시작되면 모델들은 정신이 없다. 쇼 한 건당 모델 한 명이 소화해야 하는 옷은 보통 10-15벌, 옷 한 벌을 갈아입는데 걸리는 시간은 15초 이내여야 하기 때문에 무대 뒷모습은 아수라장이다. 한바탕 전쟁을 치루는 기분. 하지만 무대 위에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맘껏 뽐내면서 관객들의 반응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말 멋진 일이기도 하다.

▣ 이정도는 갖춰야 한다.


1. 완벽한 신체조건을 갖출수록 유리하다.

패션모델을 하려면 일단 키가 커야 한다. 남자는 180 cm 이상, 여자는 173cm 이상은 되어 야 무대에 설 수 있으며, 더 클수록 좋다. 두상이 작고 팔다리가 긴 서구적인 몸매여야 하 며, 살이 찌면 옷이 몸에 맞지 않기 때문에 늘 호리호리한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 예쁘기 만한 얼굴보다는 개성있는 모델을 선호하기 때문에 얼굴이 그다지 예쁘지 않아도 자신만의 개성을 확실히 갖고 있다면 상관없다.

2. 건강한 체력은 필수조건.

패션쇼에 한 번 서기 위해서는 수많은 연습과 오디션, 새벽까지 이어지는 리허설을 거쳐야 한다. 살찐 모델이 없는 것은 그만한 노력이 있기도 하지만 일의 강도가 엄청나게 세기 때 문. 건강한 체력이 없다면 마음만 갖고 강행군을 견뎌내기 힘들다.

3. 타고난 끼...


타고난 끼와 어느 정도의 연기력... 모델이 의상을 보여주는 것은 움직이지 않는 마네킹에 옷을 입히는 것과는 분명히 다르다.

디자이너의 옷을 언어 없이 얼굴표정과 몸동작만을 가지고 돋보이게 해야 하기 때문에 타고 난 끼와 연기력은 필수사항이라 볼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고 있어야 프로 모델의 길에 들어설 수 있다.

유명한 모델은 공인 취급을 받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각종 C.F쪽에서 자리 매김을 하여 아예 영화배우나 연기자로 자리매김을 하는 경우가 지금은 쉽게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기회가 왔다면, 정말 열정을 다하여 그 기회를  단단히 잡아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어야만 할 것이다.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로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