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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스타 성명학

<아사다 마오>선수의 이름 속엔 어떤 기운이 있길래..?

 

<아사다 마오> 선수의 이름 속엔 어떤 기운이 있길래??
아사다 마오, 일본 안방경기서 8위..역대 최악의 부진!!



김연아 숙명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부진에 빠졌다. 아사다 마오는 10월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시리즈 NHK 트로피 쇼트 프로그램에서 12명중 8위에 머물렀다.

아사다는 쉬니트케의 탱고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러나 트리플악셀 점프에서 착지 실수를 범했다. 이후 점프에선 회전수가 부족했고 실수도 이어졌다.결국 아사다 마오는 47.95점으로 8위에 그쳤다. 이는 아사다 마오가 2006년 시니어 데뷔 이후 쇼트프로그램에서 가장 낮은 순위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이탈리아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1위에 올랐다. 일본의 신예 무라카미 카나코는 2위를 기록했다. 무라카미는 '제2의 아사다 마오'로 불리고 있다.


<아사다 마오>선수는 밴쿠버동계올림픽 뒤 타라소바 코치와 결별했다. 지난 6월, 점프전문 코치인 나가쿠보 히로시와 손을 잡았지만, 다시 결별하고 지난 9월, 사토 노부오 코치를 영입하는 등 계속 불안한 행보를 이어왔다.

결국 코치문제로 안정적인 훈련을 하지 못한 아사다 마오는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내는 굴욕을 겪고 말았다.

김연아 선수의 최강의 라이벌이었지만…그녀의 참패소식에 필자는, 마음 어딘가가 짠해온다....ㅠㅠ

그래서 <아사다 마오>선수의 성명학적 기운이 어떤지 함보기로 했다 ...^.^

Asada Mao (あさだまお)

소리 오행     土金火   水土
이름 수리     12  9  21

<아사다 마오>
이름속의 오행을 보니, 주변사람들이나 대중과는 土水土로 相克이라서, 윗사람(코치)이나 주변사람들이 본인을 힘들게 하는 기운이다.

<아사다 마오> 이름의 총운은 21수리로, 뛰어난 지모와 덕량에 성실하여 만인의 신망을 받고 자기분야에서 리더의 지위에 오르는 기운이다.

반면, 12수리여서 본인이 애쓰고 노력한 것에 비해 성과가 적거나, 주변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게 되는 기운이다.

또한, 9수리는 대재무용이라 큰 재목이나 쓰일데가 없다는 의미로, 본인의 그릇이나 능력만큼 주위에서 인정받지 못하므로, 실력을 키우고 시련을 거쳐야만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기운이다.

<아사다 마오>의 한자이름 속의 기운도 함께 풀어본다~~


浅 田 真 央
 
자원 오행    水 木 木 土
한자 수리   15  25  20  30
주역  괘   천산둔  천뢰무망  천수송

<아사다 마오>의 한자이름인 <浅田真央>
의 총운인 30수리는, 꾀가 많고 활달하며 투지가 있어 큰 성공을 거두나, 성공과 실패가 거듭되는 탄식의 기운이다. 분수를 지키고 착실하게 노력하면 성공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해야 하는 기운이다.

인생의 성공여부와 그릇의 크기를 알수 있는 주역 괘를 풀어보면 맨 처음에 천산둔은, ‘달아나 숨는다’는 의미로 앞으로 나아가거나 상승하는 경우보다 뒤로 물러나는 경우가 더 많은 기운이다.

두 번째의 천뢰무망은, ‘아무런 생각이 없다’는 의미로, 모든 일을 무리하게 벌이지 말고 자연의 순리에 따르라는 기운이다. 마지막으로 천수송은, 구설.소송.관재수가 있을 괘이므로 매사를 깊이 생각하고 타협심을 길러야 함을 의미하는 기운이다.

성명학적으로 풀어본 <아사다 마오> 선수의 이름속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는 기운이 많이 보여서 필자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ㅠㅠ

지금까지 성명학 강사 이시유와 함께 풀어본, <아사다 마오>선수의 이름풀이였습니다..^^ 
                                                                                                                                                          -로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