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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스타 성명학

[SBS CNBC 방송2] 이시유, 연예인들은 왜 개명할까?

[SBS CNBC 방송2] 이시유, 연예인들은 왜 개명할까?

 

 "이름 덕좀 보려나…" 연예인들은 왜 개명할까?

 

 연예인, 개명하거나 예명 쓰는 이유는?  <최영일 네이밍 전문가>


일단 연예인은 이름으로 성공해야 하는 직업이다. 물론 이름 외 모습, 재능, 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보도자료에 실리거나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할 때는 이름 하나로 끝나는 것이다.

 

"누구 나오는 영화 봤어?" "누구 노래 들어봤어?" 이처럼 호명사회라는 말도 있다. 표면적으로는 성공하기 위한 이름인데 두 번째는 세 자, 혹은 네 자의 이름이 한 개인의 심리안으로 들어가면 매우 복합한 매커니즘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내 마음이 편해야 하고 왠지 내 이름에 운이 따르는 것 같아야 하고 남들이 나를 불러줄 때 상호간 기분이 좋아져야 하는 등 관계 문제까지 깊이 들어가게 된다. 연예인들에게 이름이라고 하는 것은 그 존재의 '7·8할'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BS CNBC 이시유 / 성명학 전문가]



◇ 작곡가들, 독특한 예명 쓰는 이유는?

 

요즘 승승장구하고 있는 작곡가들의 이름을 살펴보면 참 재미있는 이름이 많다. 예능과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용감한 형제는 물론, 포미닛 비스트의 노래를 맡아온 신사동 호랭이, 이단옆차기, 똘아이박, 돈스파이크, 스위튠 등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작곡가들이다.





작곡가가 곡을 쓰면 가수는 물론 누구의 곡인가에 대해서 대중의 관심이 많다. 그 사람의 곡이라면 신뢰도, 인지도 때문이라도 그 곡을 한번 더 들어보려 한다. 여전과 달리 작곡가들도 하나의 브랜드화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으로 본다.

 

■ 집중분석 takE '네이밍의 경제학'

4월 9일 SBS CNBC 집중분석 takE에서는 '네이밍의 경제학'이라는 주제로 최영일 비즈니스 평론가와 이시유 성명학 전문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