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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선물/와이즈 스토리

지유명차 광화문(사직점)에서, 보이차에 눈을 뜨다.


지유명차 광화문(사직점)에서,
보이차에 눈을 뜨다.


"건강한 사람일수록 보이차를 꾸준히 드시는 것이 건강유지와 피로회복에 좋다"
특히 많은 도움을 받는 분들은 몸이 냉한 분,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있으신 분,

수술이나 큰 병이후 회복중이신 분 등, 몸의 상태가 심하게 안 좋으신 분들이 몸을 정상으로
돌리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한다.


현대인들과 같이 정신노동에 많이 시달리고, 공해로 인한 좋지 않은 환경에서 지내는 경우
 몸의 상태과 과거와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동양의학적인 관점에서 이는 머리에 지나치게 기운이 몰리는 상성하허의 상태가 만들어지며,
몸에 독기가 많이 쌓여 여러 축독(蓄毒)현상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보이차(푸얼차)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경북궁역에서 7번 출구를 나와서 사직공원쪽으로 조금만 걷다 보면,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 본이 나오는데...

그곳 1층에 지유명차 광화문 사직점이 나온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꼭 카페 분위기와 같아서 누구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고,
광화문과 경북궁, 사직공원등 다양한명소가 주변에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많은 종류의 보이차(푸얼차) 있는데, 그중에는 품질이 좋지 않은 것들과,
유통되지 말아야 할 정도로 저품질의 보이차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우스개소리로 중국에 관광을 갔다가, 보이차로 유명한 운남성에서 보이차를 직접 구입해서 왔는데,
알고보니, 그것도 가짜라더라...^^; 하는 말들이 공공연하게 들리고 있을 정도다.


이러한 문제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구입을 해야 할까? 라고 만약 고민을 한다면
 이젠 품질과 성분을 믿고, 구입하거나 마실
수 있는 지유명차를 찾으면 된다.

보이차(푸얼차)는 모든사람에게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무엇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취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데는 보이차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지유명차 광화문 사직점의 내부사진이다.
분위기가 찻집이라고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눈을 즐겁게 한다.

보이차를 마시다가 혹시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점장님한테 물어보면 된다.
보이차의 구별법과 단계별로 올라가면서 몰랐던 미묘한 차의 맛 차이를 알 수도 있을 것이다.


보이차는 아이나 임산부에게 드시기에 매우 좋은 차인데, 일반적으로 차 대부분이 크게
무리는 없겠지만 임산부인 경우는미리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조금 가려 마신다면 좋을 것 같다.

어린 아이의 경우, 발효도가 높은 흑차류는 일반적으로 몸에 무리가 없지만, 녹차류나 청향차류는
많이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은데, 발육을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좋은 보이차 맛은 어떨까...?

좋은 보이차의 맛을 알려면 먼저 차고(茶膏)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
"차고란" 보이차의 진액'에 해당되는 것으로서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차유(茶油)와는 다르다고 한다.

차고의 약효에 대해서는 많은 문헌에서 그 효능을 밝혀 놓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청대의 조학민(趙學敏)이
지은 [본초강목습유]라는 책을 보면 차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보이차고"는 그 빛깔이 옻칠한 것과 같고, 술을 깨게 하는 데 으뜸이며, 진액 가운데 풀빛이 도는 것은
 더욱 좋은 것으로서 소화를 돕고
냉증으로 인한 복통 등을 다스리는 데 좋을 뿐 아니라
위를 깨끗하게 하며 (간과 신장의) 진액이 잘 나게 하는 바, 공능이 대단하다'고 한다.



어떤 보이차든지 차진액이 빠진 것은 좋은 보이차가 아니며, 보이차의 약효는 근본적으로 이런 차진액에
있다는 것을 웅변합니다.
그런데 보이차의 진액은 상당히 떫고 써서 입과 목을 아리게도 한다.

그래서 전통 보이차 명가들은 이런 맛을 없애면서도 그 공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제차의 초점을
두었다.
 그래서 적당하게 묵힐수록 그런
문제점이 잘 해결된다는 것을 알았다는 사실...^^


보이차의 공능은 대개 그 진액에 있는데, 오늘날 보이차를 마시는많은 분들이 부드러운 맛만 존중해서
보이차 진액이 포함된 맛을 즐기지 않는 경향이 있으니, 이는 보이차 특유의 기능을 버리고
맛만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진액이 빠지지 않은 차의 맛을 보이차의 정통적인 맛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데,
이 맛을 일반적으로 "맛이 풍부한 보이차"라고 하는데...
 
그럼 어떤 맛이 풍부한 보이차의 맛일까..^^?


첫째, 지푸라기 우린 것과 같은 맛이나 흙맛이 나서는 안된다. 이것은 보이차고가 상당히 빠진 차이거나,
보이차고를 내기에 적절치 못한
차엽을 쓴 것 이라고 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그런 맛을 느낄 수는 있으나, "지푸라기 우린 맛이나 흙맛이 나야만 보이차다"
이렇게 말을 하는 곳은 주의하셔야 한다고 한다...

둘째, 홍차맛 같이 농농한 맛과 향이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탕에서 맑은 기름기가 있으며, 
안개나 구름처럼 탕의 표면에 감도는 무언가가 있으면 더욱 좋다.


셋째, 감을 삶은 것처럼 약간 떫은 맛이 단맛과 함께 어울러져야 합니다. 한쪽으로 맛이 쏠리면
차고가 고루 숙성되지 못한 채 흘러나온
것이거나 (떫은 맛만 나면) 차고가 이미 없어진 것.
 다섯 번 이상 우린 보이차에서 단맛이 주를 이루는 것도 이 때문이다.

넷째, 수정과 같은 맛과 식혜 같은 맛이 아주 가볍게 혀끝에 머물면 좋은 차입니다. 이 아린듯한 맛이
맑은 향과 어울리면 더욱 좋은 보이차라고 한다.


다섯째, 우려마실 때 코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면 좋은 차입니다. 좋은 보이차는 상악골을 통해
널심(사백)을 자극하고, 이 자극은 다시
간뇌에 전달되는데, 그런 느낌의 말초적 현상이
코가 시원해지거나 눈이 시원해지는 이유이다.

여섯째, 종합하면 좋은 보이차는 대홍포의 맛과 홍차의 맛과 고정차의 맛과 국화의 맛을 
3:3:2:2로 섞은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보이차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맛이 있는데... 다소 떫기도 하고, 쓰기도 하며, 단맛이 되돌아오며,
살짝 아린 듯하기도 하다. 그러면서
시원하고 화한 느낌과 농농한 맛 등이 모두 어우러지는
차가 바로 보이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보이차의 경우는 진정 보이차가 아닌 '가짜 보이차'를 조심해야 하며,
청차나 녹차에는 비료와 농약 문제가 있다는 점을 잘 살필 수 있는 지식을
지유명차를 통해서 알아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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