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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스타 성명학

김연아-<지젤><오마쥬 투 코리아>, 새 프로그램 이름속에 성공의 기운이..?


김연아-<지젤><오마쥬 투 코리아>, 새 프로그램 이름속에 성공의 기운이..?


'피겨여왕' 김연아(20세, 고려대)가 2011년 3월 도쿄에서 열리는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보일 새로운 프로그램 곡명을 발표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박미희)는 30일, 김연아의 새 쇼트 프로그램은 발레곡 '지젤'이며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아리랑'을 비롯하여 한국의 전통음악을 편곡한 'Homage to Korea'라고 밝혔다고 한다.

특히, 쇼트프로그램 지젤은 김연아와 4년간 함께 해온 데이비드 윌슨의 작품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김연아는 지난 10월부터 LA근교에 위치한 East West Ice Palace에서 피터 오피가드 코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내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연아-<지젤><오마쥬 투 코리아>, 새 프로그램 이름속에 성공의 기운이 있을까....??

대한민국의 아이콘이자, 세계챔피언인 <김연아> 선수가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보일 새로운 쇼트프로그램으로 발레곡 <지젤>을,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아리랑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음악을 편곡한 <오마쥬 투 코리아 Homage to Korea>를 선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필자는, 지난 벤쿠버올림픽 프리프로그램에서 <김연아>선수가, 거쉬인협주곡의 선율에 그림을 그리듯 하늘색 옷을 휘날리며 물흐르듯 미끄러져 다니던 여신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그녀에게는, 아무리 어려운 피겨기술도 예술적 표현으로 승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어떤 발레리나 보다 아름다운 연기라고 감격해 했는데....드뎌!! 그녀가 다음 시즌의 쇼트프로그램으로 <지젤> 발레곡을 선정했다니, 또 한번의 그녀만의 새로운 신화를 기대하며 그녀와 프로그램 이름속의 과연 성공을 예감할 수 있는 기운이 숨어있는지 한번 보기로 하자.......^^;

김 연 아 (90년생, 20세)

음양오행: 金 土 土
한글수리: 10 11 9 15
주역 괘: 화택규 화천대유 이위화

<김연아>선수의 한글이름의 총운은 15수리로, 군계일학의 의미다. 이는, 매력적인 외모로 어디서나 두드러지며, 지혜와 덕망을 갖추고, 융통성과 아량이 있어 순조롭게 자립대성하고 자기분야에서 리더의 지위에 오르는 좋은 기운이다.

인생의 성공이나 실패의 기운을 알 수 있는 주역 괘를 보니, 맨 처음의 ‘화택규’는 뜻밖의 사고나 부상의 기운이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또한, 이 괘는 구설.시비에 오를 수도 있는 기운이다.

(지난 시절, 그녀가 심각한 허리부상으로 고생한 것과 얼마 전, 오서 코치와의 결별로 인한 구설이 이름의 기운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ㅠㅠ) 

중년기의 ‘화천대유’는, 큰 부자의 기운이다. <김연아> 선수의 이름속에는 큰 재물을 모으는 기운이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말년의 기운이자 인생총운에 해당하는 ‘이위화’는, 하늘에 태양이 두 개가 빛난다는 의미로, 밝고 화려한 삶을 살게 되며 만인이 우러러 보는 기운이다...^^


그러면, 다음 시즌 그녀의 쇼트프로그램 곡으로 선정된 <지젤>의 이름속의 기운은 어떨까??

지 젤 Giselle
음양오행 : 金 金
총운 :  13
 
발레곡 <지젤 Giselle>의 총운은 13수리로, 선견지명과 명석한 판단력으로 천하대세를 재빨리 간파하므로 어려운 시험을 무난히 통과하고 모든 방면에서 성공하여 권세와 명성을 떨치게 되는 기운이다. 발레곡 <지젤>의 이름속의 기운으로 볼 때, <김연아>선수가 이 곡으로 또한번 피겨 역사를 새로 쓰게될 영예를 안게 되지않을까 한다 ...^.^  

그녀가, 프리프로그램 곡으로 선정한 <오마쥬 투 코리아 Homage to Korea>의 이름속에는 어떤 성공의 비밀 코드가 있는지 보자..!!

오마쥬 투 코리아 Homage to Korea
음양오행 : 土水金 火 木火土
총운 :  32 

<오마쥬 투 코리아 Homage to Korea>는 <김연아>선수를 위해 한국의 아리랑과 전통음악을 편곡한 것이라는데, 총운이 32수리다...

이름에서 32수리는, 뜻밖의 기회로 일약 성공하게 되는 기운으로, 귀인의 원조나 후견으로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게 성공하는 대길운이다.

그녀가 한국 국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는, 새로운 프리프로그램곡 <오마쥬 투 코리아 Homage to Korea>의 이름속의 기운 또한 대성공을 예감하게 한다.

지금까지, 새롭게 도약할 피겨 여신의 모습을 기대하며, <김연아> 선수와 새 프로그램곡의 기운을 함께 풀어본, <스타성명학> 강사 이 시 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