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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선물/와이즈 스토리

슈가플라워 아뜰리에서 "체험선물" 설탕공예에 눈을 뜨다.


슈가플라워 아뜰리에서 "체험선물" 설탕공예에 눈을 뜨다.


설탕공예-슈가크래프트(Sugarcraft), 설탕의 끝없는 변신을 슈가플라워 아뜰리에a 에서 알아본다.

설탕공예
-슈가크래프트는 영국에서 시작하여 가까운 이웃 일본에서는 고급 문화의 하나로 전세계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특히나 원조국 영국은 독창성과 창의력이 뛰어난 슈가크래프트 아티스트(Sugarcraft artist)가 많다고 하는데...

이제 나도 국내유일 체험선물 전문회사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의 체험선물을 통해 색다른 아트(Art) 설탕공예의 세계로 한발 다가가 본다.


가끔씩 텔레비젼을 통해서 보았던 설탕의 끝없는 변신. 사진과 같이 ①~④ 아무것도 없는 원형의 틀을 이용하여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설탕공예-슈가크래프트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어설프지만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행복하지 않을까.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연히 접하게 되는 체험과 경험이 나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하나의 취미나 새로운 창업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우리에겐 더 많은 다양한 체험이 필요한 것이다.


설탕공예-슈가크레프트 체험은 국내유일 체험선물 전문회사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 협력업체 슈가플라워 아뜰리에는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하고 있다. 인사동이라고 생각을 하는게 편할 수도 있겠다.

설탕공예 체험 앞서 황명아 선생님의 간단한 설명이 있다. 이분은 슈가크레프트에 대하여 많은 공부와 활동을 하고 계시며 지금도 꾸준히 공부를 하고 계신다. 이런 이색적인 아티스트들의 숨은 노력 덕분에 이젠 한국에서 설탕공예-슈가크래프트가 낫설지 않은 하나의 공예 문화로 자리를 잡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설탕공예-슈가크래프트 체험의 첫단계인 슈가페이스트를 적당한 크기로 때어낸후 먹어도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는 식용물감을 이용하여 적당량을 덜어낸다. 이후 잘 주물러 원하는 색깔을 내도록 한다. 오늘 설탕공예 체험에 참여하신 분들은 핑크색과 초코색을 선택 하였다.

어린아이들과 아니면 자녀들과 함께 설탕공예 체험을 한다면 이 설탕을 먹어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것 같다. 설탕의 새로운 개념을 알 수도 있고, 무엇보다 입에서 사르르 녹아 마치 솜사탕을 먹는 느낌이 날 정도로 굉장히 맛있다....^^


설탕공예-슈가크래프트에 사용되는 슈가페이스트를 잘 반죽한 후에 준비된 도구를 이용하여 만두피를 밀듯이 얇게 잘 밀어 준비된 원형의 틀인 스티로폼에 커버를 보기 좋게 씌운다. 이때 균형있게 반죽을 잘 펴지 않으면 마르면서 약간의 균열이 있을 수 있으니 골고루 잘 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은 흔한 광경이 아니지만 예전에 밀가루를 이용하여 칼국수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거나, 만두피를 만들어 본 사람이라면 이 설탕공예 체험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커버 씌우기를 마무리 했다면 본격적인 슈가페이스트를 이용한 블러썸(Blossom) 만들기에 들어간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선생님이 수업을 하니까 그렇게 어렵게 생각을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물론 개인의 능력과 손재주에 따라 생각보다 아주 예쁜 꽃모양이 나올 수도 있고, 어쩌면 실망스런 꽃모양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옆에서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시니 만약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작은 도움을 청해도 무관하다.


블러썸(Blossom) 작업시 슈가페이스트를 골고루 앏게 펴는 것이 중요한데 그렇지 않으면 꽃과 잎모양을 만들때 약간 어렵다는 것을 현장에서 알 수 있었다. 물론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체험하는동안 느낀 소감이 있다면 이 설탕공예 체험은 누구와 함께 해도 잘어울릴 것 같다는 것이다.

다정스런 연인도 괜찮을 것 같고, 자녀들이 있다면 자녀와 함께 아니면 부모님과 함께 해도 아주 좋은 체험이 될 것 같다. 체험하는 동안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잘 안되는 부분은 서로 도와준다면 평소에 몰랐던 서로의 새로운면을 찾을 수있을 것 같다.


설탕공예-슈가크레프트 체험에서 블러썸(Blossom) 작업이 끝나면 준비된 케익에 예쁘게 데코레이셔을 하면 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꽃과 잎모양을 약간 넉넉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다. 데코레이션을 할때 처음에 만들어 놓은 케익 모양의 틀에 약간의 균열이 보인다면 이 부분을 감출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꽃모양과 잎모양을 완성후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케익위에 예쁘게 장식을 하는데 때론 모델링 페이스트를 이용하여 개인의 이니셜이나 원하는 글을 새겨 넣는다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설탕공예-슈가크레프트 체험의 시간이 마무리가 되고 서로의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며, 완성된 작품을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어서 보여 주신다. 실제 보는것과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은 또다른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본인의 작품에 100 % 만족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체험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또다른 도전을 낳기 때문이다. 새롭게 다시 도전을 해보거나 체험을 통해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집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넉넉한 마음으로 개성있는 작품을 하나씩 만들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설탕공예-슈가크레프트 체험에 참여 하신 두분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물에 행복해 하셨다. 처음 도전하는 체험이었지만 색다른 경험과 본인의 작품에 웃음반 기쁨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한다.

설탕(Sugar)는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액을짜 정제, 건조, 결정화 등 여러단계를 거쳐 만든 감미료의 일종으로만 알고 있다가 하나의 아트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 설탕공예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사실 및 설탕이 가진 분자구조 때문에 끓이는 온도에 따라 성질이 크게 달라진다는 이론도 알게 되었다.


서로의 작품에 대하여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 색다르게 찾아온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통해 설탕공예-슈가크래프트를 알게 되었고 그것에 대한 결과를 여러 친구들에게 전송을 한다고 한다.

사진으로 보았을때 누가 이것을 설탕으로 만들었다고 할 것인가. 재료가 설탕이야 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진짜 쵸코케익으로 알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분의 환한 미소가 마음에 든다...^^


성격이 너무나 여성스러운 이 분은 처음부터 색깔을 핑크로 정하셨다. 이분은 현재 대학생인데 국내유일 체험선물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의 이색 체험에 고맙게도 흔쾌히 승락을 해주셨고 설탕공예-슈가크레프트 체험에 매우 만족해 하셨다.

아는 언니분이 결혼을 앞두고 계신데 결혼식 선물로 주신다면서 환한 미소를 지으신다. 모바일 카메라로 본인의 작품을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신다. 


멋진 설탕공예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초를 탄탄히 쌓는 많은 연습과 예술적인 감각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필요한 기법을 충실히 익히고 더 좋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연습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설탕공예-슈가크레프트
체험으로 완성된 작품을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으면 마무리 깔끔하게 마무리.....
예쁘게 만들어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가지고 선물할 상대를 찾아 고고싱~~

이제 우리에게도 슈가크래프트(설탕공예)는 결코 낫설지 않은 공예로 우리의 곁에 한발 더 다가왔다.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으며 결과물을 창조해보는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줄 새로운 아트의 세계 슈가크래프트. 

서울 종로구 경운동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 위치한 슈가플라워 아뜰리에a. 이곳은 국내유일 체험선물 전문회사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의 제휴업체로 전문가, 창업반, 취미반, 해외연수, 1대1 교육 전문으로 이미 정평이 난 곳이기도 하다.

국내유일 체험선물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에 양질의 슈가크래프트 체험 프로그램을 공급해 주신 슈가플라워 아뜰리에a 황명아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