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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스타 성명학

대선주자 김 두 관 이름풀이

대선주자 김 두 관 이름풀이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서울 여의도에 대선캠프를 차려, 드뎌 본격적인 대선행보에 나섰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김 두 관> 지사는 현재 민선 5기, 경남도지사이며 젊은 시절에 낙향해 농민운동가,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남해신문 발행인을 맡기도 하였다. 또한 정치인으로서는 남해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이 이끄는 참여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등을 지냈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시절, 행자부 장관을 지냈고 지자체장으로 파격적인 정책시행 등 타협하지 않는 성격으로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기도 하는 김두관 경남지사가 다른 대선후보들과 함께 야권의 핵심주자로 떠오른 가운데 정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그의 이름속엔 과연 어떤 대운이 숨어있는지 궁금하다...!!

       

 

김 두 관 (1959.4.10일生)

 

소리오행: 金 火 木
한글수리: 10 9 11 15
한글주역 괘: 천택리 천화동인 천화동인

 

한글이름 <김 두 관>의 소리오행을 보니 <金 火 木>이라, 윗사람과는 상극이라 자기주관이 강해 윗사람과 부딪치며 본인의 기운이 더 강하다. 한글수리의 초년의 10수리는 만사허망이라, 재능이 있어 계획은 잘 세우나, 실천력이 약해 중도에 좌절되거나 유두무미의 기운이다. 초년시절, 학업운은 그다지 없는 경우가 많다.
 
청년기에 9수리는 대재무용이라, 큰 재목이나 쓰일 데가 없다는 뜻으로 시련을 거쳐야 성공의 길로 나아간다는 의미이다.

중년기의 11수리는 중인신망이라, 의지가 굳고 성실하며 사교성이 뛰어나 대중의 신망을 크게 받아 사회적 기반을 닦고 성공하게 되는 기운이다^^ (그가 경남에서 많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 민선도지사로 당선된 바탕에는 이러한 기운이 숨어있어서가 아닐까?? 한다)

 

인생의 총운이자 말년에 해당하는 15수리는 군계일학으로, 지혜롭고 통솔력이 있으며 융통성과 아량이 있어 순조롭게 성공하여 그 분야의 리더가 된다. 그가 행자부 장관과 지자체의 군수, 도지사 등 단체장의 지위에 오르게 되는 기운이 아닐까 한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기운을 알 수 있는 한글이름 <김 두 관>의 주역 괘를 살펴보면, 인생의 전반기에 천택리는 호랑이 꼬리를 밟고 그 등에 올라탄다는 뜻으로, 선.후배나 주위의 도움으로 사회적으로 크게 출세하게 된다는 괘이다.

 

인생의 중반기와 말년에 연달아 들어있는 천화동인은, 영웅적인 풍모로 강직하고 총명하며, 위.아래를 조화롭게 만들어 협동하게 하거나, 주위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기운에 해당하여 정치인에게 아주 적합한 기운이다. 크게 성공한 사업가나 정치가에게 많은 괘이다.
       

(한자)   金 斗 官

 

자원오행: 金 火 木
한자수리: 12 12 16 20
한자주역 괘: 진위뢰 뇌지예 뇌택귀매

 

한자이름 <金 斗 官>의 보니, 초년과 청년기에 12수리라 매우 박복한 기운이다. 주위환경이 따라주지 않아 맘고생을 좀하게 되는 기운이다. 본인이 애쓰고 노력한 바에 비해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다. 이 괘가 연달아 들면,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난 뒤 전화위복이 되어 좋은 기운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중년기에 16수리는 덕망유복이라, 품성이 인자하고 정직하여 주위에 신망이 두터워 실무가로서 크게 성공하게 되는 기운이다.

인생의 총운이자 말년에 20수리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칼 기운이라 아주 강한 성격을 지녔다. 검사. 정치인. 법조인이 많다. 이 수리는, 일시적으로 크게 성공을 하더라도 중단의 기운이 있으므로 매사에 조심하는게 필요하다...

 

한자이름 <金 斗 官>의 주역 괘를 보니, 맨 처음의 진위뢰는 우레가 거듭되니 그 위세가 대단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 소리가 대단하나 형체가 뚜렷하지 못하니 끝이 허망하다는 괘이다.

 

마지막에 있는 뇌택귀매는 남성적인 기운으로 주위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스타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에게 많다.

      

결론적으로, 최근에 대권도전을 선언한 <김 두 관> 그의 이름속에 과연 대권의 기운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니, 그가 행자부 장관을 역임하고 민선도지사를 지내게 된데는 그의 이름속의 기운이 크게 발휘된 것으로 볼 수 있겠으나, 한 국가의 원수로 대통령으로 당선되거나 우리나라 최고의 수장이나 우두머리가 되는 이름의 기운으로는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있어 필자는 아쉽다.....^^


→ 지금까지 <스타성명학>의 성명학 강사 이 시 유 였습니다..  ^^

 

영웅과 스타는 결코 혼자서 되는 경우가 없지 않는가. 또한 세상의 이치가 혼자서 다 알 수는 없다고 한다. 반드시 좌우의 이목과 사려를 의지해야만 극진한 이치를 깨닫고 국민의 마음을 순화시킬 수 있다.

 

주변의 훌륭한 조언자들과 함께 진정으로 국민들이 바라는 염원을 잘 받아들여 서민들의 마음을 세세히 읽는다면 충분히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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