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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주)에코케미칼, 친환경 비산방지제 제주시에 꾸준히 납품

(주)에코케미칼, 친환경 비산방지제 제주시에 꾸준히 납품

제주시민 건강과 관광객 위해 도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 확대

제주시가 시민 건강을 위해 도로 날림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밀려오는 관광객들로 인해 푸른 제주 바닷속에는 쓰레기가 넘쳐나고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도 바닥을 보이고 있어 청정 제주라는 이미지가 위협받고 있다.

▲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활용한 도로 실증실험 / 사진:(주)에코케미칼

몇 년 전 제주도와 달라진 것 중 하나가 차량인데 이미 70만 대 가까이 늘어났으며 이런 수치는 인구 1명당 제주 차량보유대수는 0.987대에 이르며, 1세대당 보유차량은 2.151대에 달한다. 이것은 역외세입차량을 제외해도 인구당 보유대수와 세대당 보유대수는 전국 최상위권이라 제주도는 삼다도 아닌 차다도(車多道)라 불린다는 우수개 소리도 있다.

문제는 이렇게 늘어난 차량으로 인해 발생되는 도로 미세먼지 때문이다.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미세먼지는 임산부, 어린이, 노인 등 민감계층에 대한 별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고 미세먼지로 인한 심각한 질환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제주도는 더 이상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없다.

무엇보다 도로 미세먼지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로 발생하는 크롬(Cr), (Pb), 카드뮴(Cd)등의 중금속 미세입자와 타이어 마모로 발생하는 다양한 화학성분과 카본성분의 미세입자들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 이렇게 심각한 도로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여러 자치단체들은 도로 물청소에 '친환경 비상방지제'를 도입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친환경 비산방지제 기술의 원리 자료:(주)에코케미칼

제주도는 육지와 떨어져 있고 청정 제주란 이미지로 찾아오는 관광객들 때문에 다른 자치단체에 밀리지 않게 제주시 도심 도로 청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많은 차량으로 인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도로미세먼지가 꾸준히 도로변에 쌓이며 차량이 이동할 때마다 다시 날리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제주시는 20년부터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를 물과 함께 사용하며 도로 미세먼지를 대폭 줄여가고 있다.

또한 제주도청은 이미 도내 도로상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도로재비산먼지, 자동차 배출가스 등이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며 2021년 제주 전역에 도로재비산 먼지 등을 측정하도록 하는 조치를 통해 예산 범위에서 하반기 도내 주요 거점 도로에 대한 도로미세먼지 측정을 할 정도로 의지를 보이고 있다.

▲ 23년 친환경 비상방지제 제주시 납품 / 사진: (주)에코케미칼

제주시는 전국 어디에도 뒤쳐지지 않게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도로재비산먼지를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여 안심하고 시내 관광지와 제주도내에서 활보하도록 해야 할 의무가 제주도 당국과 제주시에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미세먼지 저감은 기본 건강과 관광, 힐링이 함께하는 관광명소로 꾸준히 거듭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주)에코케미칼이 개발한 친환경 비산방지제는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된 제품으로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환경 친화성과 안전성, 기능성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종로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서대문구, 경기도 시흥시, 대구시 수성구 등 많은 지자체에서 도입하였고,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기업 건설사와 영흥화력발전소에서도 이미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국내 최초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개발,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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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