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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활용한 도로청소로 서울시민 건강 지킨다.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활용한 도로청소로 서울시민 건강 지킨다.

| ‘친환경 비산방지제’로 도로청소 하는 서울시 자치구 늘고 있다.

| 종로, 서대문, 성동, 송파, 강북에 이어 노원, 도봉, 강서구도 도로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동참

1년 중 가장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계절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매년 겨울철이 되면 대기 정체와 서풍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하늘을 뿌옇게 뒤덮으며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활용한 내부순환로 청소 하는 서대문구 사진=에코케미칼

정부는 17개 시도·11개 부처와 초미세먼지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 올해 초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환경부는 11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겨울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겨울이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이유는 겨울철 한반도의 대기가 북서풍과 남풍이 한반도 남쪽에서 만나 오랫동안 정체 되면서 미세먼지가 지표면으로 가라앉으며 오랫동안 머무르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쪽에서 불어오는 서풍의 영향으로 외부에서 만들어진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그 농도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

미세먼지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대기 중에 떠다니며 흩날리면서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경우를 비산먼지 또는 날림먼지라고 한다. 미세먼지(PM10, PM2.5)농도가 증가하면 뇌혈관 질환 사망률 10% 증가, 뇌혈관질환 사망률 10% 증가, 천식 악화 증상 29% 증가 등 인체 대부분에 악영향을 미친다.

▲한강 다리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 미세먼지로 가득하다 사진=에코케미칼

특히 서울시와 같은 도심지 미세[먼지 농도는 도로변 미세먼지 농도가 도시 대기 측정 농도와 비교하면 4~11㎍/m³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자동차 배출가스에 의한 영향과 도로 비산먼지에 의한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공사장의 경우, 오염발생 원인자인 사업자가 기존 공사현장 내부에 대한 살수 중심의 비산먼지관리를 넘어 인접도로까지 관리하도록 확대해야 한다. 필요시 노면청소차와 물청소차 그리고 분진흡입차를 병행 운행하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근본적인 민원인 날리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은 아직 미흡한 상태다.

비산먼지의 오염원별 미세먼지 배출량을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자동차 주행으로 포장도로에서 날리는 도로재비산먼지에서 연간 31,466(30%), 건설현장에서 날리는 먼지에서 연간 31,057(30%) 미세먼지가 배출됐다. 비산먼지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60% 이상이 포장도로와 건설현장에서 배출된 것이다.

▲ 2019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   출처=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지자체는 유해성 도로 날림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억제제구매 예산지원 사업을 확대하였다.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종로구를 시작으로 서대문구가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활용한 도로 물청소를 하고 있으며 서대문구를 지나는 내부순환로를 매일 같이 물청소를 하면서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의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서대문구를 지나는 내부순환로는 마포구 성산대교 북단에서 성동구 성수동동부간선도로 분기점까지 연결하는 순환고속화도로로 교통량이 많으며 서울시내 동서축 간선도로로 서울시 교통흐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시 예산지원 사업에 종로구와 서대문구 외에도 성동구, 성북구, 송파구, 강북구가 추가로 신청하여 도로 날리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도로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공을 들이는 자치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친환경 비산방지제 종로구청 2차 납품(23.12.06)  사진=에코케미칼

노원구와 도봉구, 강서구도 도로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

평소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이며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던 노원구와 도봉구도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활용한 도로 물청소로 구민 건강 지킴에 나섰다.

얼마 전 시행한 초미세먼지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을 하면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도심 속에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국민들과 상인들 뿐만 아니라 도로변을 걷는 보행자와 어린이들 그리고 도로 위의 모든 차량 운전자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심각한 환경문제가 되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신경을 쓰지 않는 도로변 미세먼지는 코로나보다 심각한 재난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꾸준한 노력을 통해 비산먼지를 저감 시켜 도로와 도로변 대기환경을 개선하여 그곳을 이용하는 모든 국민들 건강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또한 주식회사 에코케미칼은 얼마전 겨울에도 얼지 않는 '겨울용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개발하여 생산에 들어갔다. 미세먼지가 심한 겨울철에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 도로용 친환경 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미세먼지 저감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스마트 저장시스템, 미세먼지 포집기, 비산방지제 원격 살포장치, 환경데이터 서비스

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