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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주)에코케미칼,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

(주)에코케미칼,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

국내 최초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개발한 주식회사 에코케미칼은 2020년 제주도 제주시를 시작으로 많은 지자체와 다양한 건설현장에 납품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요즘은 건설폐기물 업체에도 납품을 하며 그 사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 에코케미칼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사용중인 폐기물 업체  사진=에코케미칼

얼마 전 뉴스 보도에 눈 내리는 겨울 도로에 뿌려지는 제설제 양이 10만 톤 이상이라는 내용이 흘러나왔다. 이것은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에 뿌리는 양만을 보도한 것이며 각 지자체와 자치구를 더하면 그 양은 정말 어마어마할 것이다.

이렇게 겨우내 뿌려진 엄청난 제설제의 잔여물들이 도로 위에 남아 또 다른 미세먼지의 원인 물질이 되어 날리면서 아이들과 시민들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람들의 유동이 많은 도심이나 주택가, 학교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 주행으로 쌓여 있던 미세먼지가 재 비산 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인체 깊숙이 침투하여 심뇌혈관질환과 호흡기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위험성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봄철엔 대대적인 도로 물청소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청소를 마친 후 뿌려진 물이 모두 말라 버리면 하수구로 배출된 먼지를 제외한 나머지 남아 있는 먼지들은 다시 날리기 마련이며 도로 위를 지나는 많은 차량으로 인해 타이어 분진과 함께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로 발생하는 크롬(Cr), 납(Pb), 카드뮴(Cd)등의 중금속 미세입자와 타이어 마모로 발생하는 카본성분의 미세입자들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미세먼지들이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른 자치단체에선 도로 물청소에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도입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주)에코케미칼,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 브로셔(Brochure)를 통해 쉽게 알아보자.

▲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 e-Brochure

종로구는 도로 날림 미세먼지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새벽에 도로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측정하는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농도가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체에 해로운 도로 날림 미세먼지가 꾸준히 도로변 가장자리에 쌓여 가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종로구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던 중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활용하여 구민들 건강은 물론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도로미세먼지 저감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2023년 하반기 서울시 예산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종로구서대문구 외에도 성동구, 성북구, 송파구, 강북구, 강서구, 노원구, 도봉구가 참여하며 도로 날리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제주도 제주시는 자체 예산을 꾸준히 편성하여 5년 동안 지속적으로 도로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공을 들이며 시민은 물론 찾아오는 관광객들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 최초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개발,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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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cochem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