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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보아 SM 서열 공개, 그 기준은? 보아 SM 서열 공개, 그 기준은? 29일 KBS'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보아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얘기를 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이번 방송은 보아의 데뷔 12년 만에 처음'토크쇼'에 출연으로"데뷔 초창기에 몇 번 예능에 출연했지만 반응이 안 좋아 예능을 많이 안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방송에서 보아는 "이수만 사장님이 회식자리에서 'K팝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셨다"며'K팝스타'출연하게 된 계기를 얘기했는데"SM엔터테인먼트에서 유영진, 강타 다음이 나였다"고 SM 서열을 밝혔습니다. 보아의 답변에 김승우를 비롯하여 MC들은 "오 3짱"이라며 비교적 나이가 어린 보아의 서열 발언에 놀라자 그녀는 "단순히 오래된 순이다"라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비교적 많은 이.. 더보기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 가수들 스크린 진출은 언제부터...? 요즘 가수들이 가수와 연기자의 경계를 쉬이 넘나드는 것과는 달리 30~40년전인 70~80년때엔 톱스타들 몇명 정도로 한정되어 있었다.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필자가 알기로는 가수 남진씨로 알고 있다. 가수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뒤, 영화 "가슴 아프게", "울려고 내가 왔나", "형수"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고, 나훈아씨는 영화 "3일 밤 3일 낮에" 출연을, 종이학으로 한때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전용록씨는 "돌아이"로 흥행 몰이를 했었고, 밤차의 이은하씨는 "날마다 허물벗는 꽃뱀" 과 밤이면 밤마다의 인순이씨는 "흑녀"로도 출연을 했었다. 이 시기에는 지금처럼 음반산업이 불황은 아니어서 양쪽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 더보기
가수 되는 길 3 - 공개 오디션 ▣ 공개오디션 기획사에 의해 스카우트, 또는 기획사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인기가수로. 요즘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 중 가장 많은 부분이 바로 이 케이스에 해당될 것이다. 우리나 라에는 서울에만 200여 개가 넘는 프로덕션이 있다. 그중에는 검증이 되지 않고 안좋은 소문으로 무성한 곳도 여럿 있을 것이다. 이 중에는 자체 녹음실에 전속 백댄서 까지 갖추고 있으면서 여러 인기가수들을 거느리고 있는 기업형의 대규모 프로덕션이 있는 반면, 인기가수 한 명에만 의지하고 있는 프로덕션, 또는 이렇다할 인기가수 없이 가수 지망생들만의 키우는 영세한 프로덕션 등 천차만별이다. 한 달에도 몇 군데의 회사가 간판을 내렸다 올렸다 하는 실정이므로 기획사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 음반 프로덕션의 매니저나 음반 기획사들은 늘 새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