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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나훈아 뇌경색 투병...? 나훈아 뇌경색 투병...? 가수 나훈아가 현재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훈아는 올해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여 양평 자택에서 요양을 취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병세는 호전된 상태지만 말하는 데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훈아는 일본 공연 기획자들과 만남을 가졌지만 뇌경색 투병 때문에 공연이 쉽지 않은 상태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다른 연예관계자들은 "나훈아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라는 얘기들은 가벼운 이상이 있는 정도인데 확대된 것"이라며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 등 건강을 지켜와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어서 건강 회복하시길", "나훈아의 무대가 그립다" 등 관심과 걱정을 쏟아냈다. 한편 나훈아는 2007년부터 은둔 생활을 시작했으며 아내 정수경.. 더보기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 가수들 스크린 진출은 언제부터...? 요즘 가수들이 가수와 연기자의 경계를 쉬이 넘나드는 것과는 달리 30~40년전인 70~80년때엔 톱스타들 몇명 정도로 한정되어 있었다.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필자가 알기로는 가수 남진씨로 알고 있다. 가수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뒤, 영화 "가슴 아프게", "울려고 내가 왔나", "형수"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고, 나훈아씨는 영화 "3일 밤 3일 낮에" 출연을, 종이학으로 한때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전용록씨는 "돌아이"로 흥행 몰이를 했었고, 밤차의 이은하씨는 "날마다 허물벗는 꽃뱀" 과 밤이면 밤마다의 인순이씨는 "흑녀"로도 출연을 했었다. 이 시기에는 지금처럼 음반산업이 불황은 아니어서 양쪽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