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로 미세먼지 절감제

도로 미세먼지 발생 연구의 시작 필요성 미세먼지가 ‘사회 재난’ 범주에 포함 소병훈 의원, 도로 미세먼지 발생 연구의 시작 필요성 ​소병훈 의원(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은 12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아스팔트 콘크리트, 시멘트 콘크리트 종류에 따른 도로 미세먼지 발생 연구의 시작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로 미세먼지는 차가 운행할 때 바람으로 일으켜지는 현상으로 배기가스가 미세먼지와 섞이게 되는데 순수한 미세먼지가 아스팔트 마모, 브레이크 마모 등과 화합해 유해한 2차 미세먼지를 생성한다는 것. ​지난 2019년 3월에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미세먼지가 ‘사회 재난’ 범주에 포함된 것이다. ​소병훈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아스팔트 혼합물, 시멘트 콘크리트 도로 종류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 현황을 파악할 수 .. 더보기
도로 위 미세먼지는 침묵의 살인자. 도로 위 미세먼지 원인 찾아 보니... 비배기 미세먼지의 배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책의 하나로 집중관리도로를 운영했으며, 이에 따른 도로 미세먼지(도로재비산먼지) 저감 효과를 지난 4월 30일 발표했다.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12~3월) 동안 환경부와 전국 17개 시·도는 집중관리도로 총 330개(1,732km)를 지정하고, 도로청소 주기를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했는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국환경공단의 도로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집중관리도로 33개 구간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청소 전보다 도로 미세먼지(PM10) 평균농도가 31.3%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지자체별로 도로청.. 더보기
도로에 날리는 1급 발암물질, 우리는 매일 마신다. 도로에 날리는 1급 발암물질, 우리는 매일 마신다. 도로에서 날리는 유해성 미세입자,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의 재비산 먼지 도로 재비산 먼지란? 자동차가 주행할 때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 특히, 도심 도로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전체 미세먼지의 20% 이상에 달할 만큼 그 심각성이 매우 크다.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로에 날리는 비산먼지(미세먼지)는 브레이크 마모 및 타이어 마모 미세먼지의 비중이 매우 큰 것으로 나왔다. 또한 유로 6 배출규제에 만족하는 DPF 장착 디젤차 및 GDI 가솔린차에 비하여 브레이크 마모에 의해서 2배 이상의 많은 미세먼지가 배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1급 발암물질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로 발생된 - Pb, Cr, Cd 등의 중금속 성분 미세입자 ▷ 2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