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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미세먼지 해결방법

“도로 집중 청소로 미세먼지 37% 감소”… 아쉬운 점 “도로 집중 청소로 미세먼지 37% 감소”…분진흡입 효과 가장 높아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집중관리도로’ 35개 구간 도로청소 전후 농도측정 결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분진흡입·고압살수 등을 활용, 집중적으로 도로를 청소하면 날림(재비산)먼지로 발생하는 미세먼지(PM10)가 평균 37%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국 493개(총 1972.4㎞) 구간의 집중관리도로 중 서울·인천·경기·대전 등 35개 구간의 도로청소 전후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공단은 이동측정차량에 측정장비를 설치, 도로청소를 시작하기 10∼30분 전과 도로청소를 종료하고 30분∼1시간이 지난 후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했다.. 더보기
경기도 여주시, 2018년 미세먼지 연간배출량 경기도 여주시, 2018년 미세먼지 연간배출량 국립환경과학원 2018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kg/yr) 조사에 따르면, 여주시 전체 미세먼지(PM10) 배출량 중 23.57%가 도로 날림먼지에서 배출되었습니다.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도로이동오염원 보다 도로 날림먼지에서 2.92배 많은 미세먼지(PM10)가 배출되었습니다. ※ 도로이동오염원은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 도로재비산먼지는 자동차 주행이나 바람에 의해 도로에서 날리는 미세먼지 ※ 비도로이동오염원은 자동차 이외의 내연기관을 가진 건설기계, 농기계, 항공기, 전철, 기차 등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 시민들의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도로 날림먼지에는 각종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있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이 더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저감조.. 더보기
혈세 투입된 친환경엔진 교체‥현장에선 외면 받아 혈세 투입된 친환경엔진 교체‥현장에선 외면 받아 [2021년 9월13일 MBC 뉴스를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아래와 같다] 정부가 구형 건설기계의 엔진을 미세먼지 배출이 적은 친환경 엔진으로 교체해 주고 있는데요. 그간 천 억 원이 넘는 국비가 투입됐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엔진이 교체된 건설기계를 외면하고 있어, 세금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입된 세금은 국비 1천 4백억원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중고차 700만 원, 1천만원 하는 차에다가 1천 몇 백만원 짜리 엔진을‥ (엔진)제조사 배부르고, 엔진교체 장착해 주는 정비업소가 또 이득을 봤을 거고‥" ►여기에 구식 차체와 부품이 새 엔진의 성능과 맞지 않아 급하게 기어가 바뀌고 급발진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대규모 .. 더보기
최악의 미세먼지..'물뿌리기'가 최선? 최악의 미세먼지..'물뿌리기'가 최선? ◀앵커▶ 요즘 밖에 나가기가 겁날 정도로 미세먼지가 일상을 위협할 정도로 골치꺼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종일 뿌연 하늘 아래 숨조차 제대로 쉬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27)부터는 초미세먼지 예보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대책은 도로에 물 뿌리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업단지에서 내뿜는 연기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대전시 문평동. 낮에도 인근 산은 물론, 가까운 아파트마저 뿌옇게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 공습으로 대전 둔산동의 새벽 한때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최고인 세제곱미터당 216㎍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지역이 종일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초미.. 더보기
미세먼지 주범 '타이어·브레이크 마모' 미세먼지 주범 '타이어·브레이크 마모'…유럽은? 자동차 배출구에서 나오는 매연 못지않게 미세먼지를 내뿜는 주범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차량이 달리면서 타이어와 도로가 마모되고 도로 바닥에 있던 먼지가 날리면서 나오는 미세먼지인데요. 이런 마모나 날림 먼지는 무거운 차량일수록 더 많이 나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관련 규제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실태 어떤지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ON 세계] 먼저 최형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유럽 배기가스 예측센터(CEIP)에서 나온 보고서입니다. 차량 배출구에서 뿜어내는 가스, 즉 연소성 미세먼지와 차량이 달릴 때 타이어.브레이크.도로가 갈리면서 나오는 비연소성 미세먼지의 양을 비교했습니다. 이미 도로에서 나오는 1차 .. 더보기
부실한 미세먼지대책과 친환경 자동차의 왜곡 부실한 미세먼지대책과 친환경 자동차의 왜곡 지난 10여년 동안 환경부가 수조원 예산을 들여 경유차퇴출 위주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했으나 별 효과 없이 실패했다고 2014년 기재부 재정개혁위원회가 발표한 적이 있다. 2017년 후반에는 2022년까지 약2조원을 투입해서 CNG, LPG차에 전기차를 추가하는 친환경자동차의 보급확대 사업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까지 줄이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2030년까지 엔진자동차의 판매금지를 촉구하는 국회결의안 발의도 추진되고 있다. 환경부는 이미 2000년부터 시내버스를 CNG버스로 대체하여 왔고 택시는 40여년간 LPG로만 운행해 왔다. 택시와 시내버스에 경유가 아닌 특정 연료를 친환경이라는 명분으로 이렇게 장기간 독점 사용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 더보기
브레이크 미세먼지, 배기가스보다 몇 배나 많아 브레이크 미세먼지, 배기가스보다 몇 배나 많아... 자동차 브레이크가 닳으며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자동차 배기구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선 배기가스에 대한 규제는 이뤄지고 있으나 브레이크와 타이어 마모로 인한 미세먼지 배출은 측정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어 관련 분석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석환 한국기계연구원 환경시스템연구본부 그린동력연구실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브레이크가 마모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측정해보니 차량 배기구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보다 2배 이상 많이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주행 중 브레이크 마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실제 자동차축에 브레이크가 달린 것처럼 축에 지름 1.2m, 무게 280㎏ 추를 달았다. 브레이크.. 더보기
초미세먼지 노인 우울증 부른다 초미세먼지 노인 우울증 부른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신뢰할 수 없는 이웃과 함께하는 노인일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5세 이상 노인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 살면 우울증이 생길 위험이 1.5배 높아진다. 또 이웃과 신뢰 관계가 없는 곳에서 거주하면 우울증 발병 위험이 1.8배 커진다. 박종 조선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진은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6만7417명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가 우울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지역을 네 그룹으로 나눴다. 농도가 가장 낮은 지역(0∼22g/㎥)을 1그룹 지역, 농도가 가장 높은 지역(26∼36g/㎥)을 4그룹 지역으로 분류했다. 연구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더보기
도로 위 미세먼지도 잡고, 국민 건강도 지킨다! 도로용 친환경 미세먼지 비산방지제, ㈜에코케미칼 소셜 기자단 현장에 가다! 도로 위 미세먼지의 주범, ‘재비산먼지’란? 길거리를 걷다 보면 도로 위를 달리면서 물을 내뿜는 살수차를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살수차를 이용한 도로 청소를 하고 있는데요. 일시적인 미세먼지 감소 효과는 있지만, 물이 모두 건조되고 난 후에는 미세먼지가 다시 대기 중으로 흩어집니다. 도로 위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물을 뿌리는 살수차(출처: “미세먼지는 사회재난”… 범국가 총력전, KTV 뉴스중심 207회, 2019.5.1., ▶방송다시보기) 대다수의 사람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라고 하면 우선 자동차 매연을 떠올리지만, 도로 자체에서 발생하는 먼지도 많습니다. 도로 위를 오가는 .. 더보기
물보다 10배 이상 미세먼지 저감효과, 친환경 비산방지제 (주)에코케미칼, 친환경 비산방지제 물보다 10배 이상의 저감효과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에코케미칼이 개발한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은 기존의 살수차에 200:1로 희석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된 비산방지제 희석액은 초미세먼지 PM2.5 저감효과가 물보다 10배 이상의 실험 결과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 주행으로 도로에서 날리는 미세먼지를 저감 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에코케미칼 도로용 친환경 비산먼지 방지제는 독성을 가진 화학제품이 아닌 모든 재료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자동차 운행이 많은 도심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를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저감 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제안해 본다. 수용성인 비산 저감제는 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