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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미세먼지측정

“미세먼지가 술·담배보다 더 해롭다” “미세먼지가 술·담배보다 더 해롭다” “술·담배보다 미세먼지가 더 해롭다”…시카고대, 대기질 지수 발표 한국 연평균 초미세먼지 20.3㎍/㎥로 열악 미세먼지가 흡연이나 음주보다 더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카고대학 에너지정책연구소는 14일(현지시각) 공개한 2022년 ‘대기질과 삶의 지수’(AQLI) 보고서에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맞춰 줄이면 세계 인구의 평균 기대수명을 2.2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9월 초미세먼지(PM2.5)의 위험에 대한 분명한 과학적 증거가 확인됐다며, 허용기준치를 ㎥당 연평균 10㎍에서 5㎍으로 낮췄다. ㎍은 100만g을 나타내는 단위이며, 초미세먼지는 크기가 2.5㎍ 이하인 미세먼지를 .. 더보기
대구 수성구, 도로 미세먼지 저감 실증실험 대구 수성구, 도로 미세먼지 저감 실증실험 지난 6월 3일 대구시 수성구는 국내 최초 '친환경 도로 미세먼지 저감제'(친환경 비산방지제)를 개발한 ㈜에코케미칼과 대구시 수성구내 한 도로에서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이용하여 도로 미세먼지 저감 실증실험을 하였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실험은 오후 6시에 마무리 되었다. ◑ 실험 구간은 3개 구간으로 나눠서 실험은 하였다. 1. 아무것도 뿌리지 않는 Blank 구간. 2.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살수차에 희석하여 물청소 한 구간. 3. 물로만 청소를 한 구간. ※ 실험 전 정해진 3개 구간을 3~5번 왕복을 하며 이날 도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다. 실험결과 ※ 시료 살포 전 농도 대비 시료 살포 후 경과 시간별 누적 평균농도 증감률을 계산한 데이터 ※ 1.5시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