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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재비산먼지해결

경기도 ‘비산먼지.소음발생 공사장에 측정기.CCTV설치 의무화해야’ 법개정 건의 경기도 ‘비산먼지.소음발생 공사장에 측정기.CCTV설치 의무화해야’ 법개정 건의 ○ 도, 공사장 소음 및 먼지 민원 해소를 위해 환경관리 강화하도록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관리법 개정 건의안 환경부에 제출 - 공사장에 안내표지판, 소음‧미세먼지 측정기, CCTV설치 의무화 - 주민 환경 정보제공 및 사업장의 자발적 관리 유도를 통해 환경피해 저감 기대 ○ 도 관급공사장 대상 우선 실시 위해 관련부서 회의 추진 경기도가 공사장 비산먼지와 소음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장에 안내표지판, 소음‧미세먼지 측정기, CCTV 설치를 의무화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지난 5월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기환경보전법 및 소음‧진동관리법 개정 건의안을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2.. 더보기
도로 바닥에 깔린 미세먼지 심각..중금속도 섞여있어 도로 바닥에 깔린 미세먼지 심각..중금속도 섞여있어 [JTBC뉴스] 보도 이후 달라진게 있을까?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났다. 이런 심각한 문제를 수년전부터 알고 있으면서 개선을 하지 않고 있다면 관련부처와 담당 공무원들은 직무유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언제까지 수십년간 반복된 예산과 인력 타령의 면피용 핑계만 늘어놓을 것인가...? 답답한 마음을 뒤로하고 관련 영상을 다시 올려 본다. ◀앵커▶ 이렇게 연일 햇볕이 쨍쨍, 건조한 날씨에서는 곳곳에 쌓여있는 먼지도 신경쓰셔야 하는데요. 특히 도로에 쌓여있다가, 자동차가 지나가거나 바람이 훅 불면 사방으로 퍼지는 미세먼지에는 늘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기자▶ 도시개발이 진행 중인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 도로 바닥의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특수 측정차량을.. 더보기
혈세 투입된 친환경엔진 교체‥현장에선 외면 받아 혈세 투입된 친환경엔진 교체‥현장에선 외면 받아 [2021년 9월13일 MBC 뉴스를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아래와 같다] 정부가 구형 건설기계의 엔진을 미세먼지 배출이 적은 친환경 엔진으로 교체해 주고 있는데요. 그간 천 억 원이 넘는 국비가 투입됐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엔진이 교체된 건설기계를 외면하고 있어, 세금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입된 세금은 국비 1천 4백억원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중고차 700만 원, 1천만원 하는 차에다가 1천 몇 백만원 짜리 엔진을‥ (엔진)제조사 배부르고, 엔진교체 장착해 주는 정비업소가 또 이득을 봤을 거고‥" ►여기에 구식 차체와 부품이 새 엔진의 성능과 맞지 않아 급하게 기어가 바뀌고 급발진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대규모 .. 더보기
최악의 미세먼지..'물뿌리기'가 최선? 최악의 미세먼지..'물뿌리기'가 최선? ◀앵커▶ 요즘 밖에 나가기가 겁날 정도로 미세먼지가 일상을 위협할 정도로 골치꺼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종일 뿌연 하늘 아래 숨조차 제대로 쉬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27)부터는 초미세먼지 예보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대책은 도로에 물 뿌리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업단지에서 내뿜는 연기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대전시 문평동. 낮에도 인근 산은 물론, 가까운 아파트마저 뿌옇게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 공습으로 대전 둔산동의 새벽 한때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최고인 세제곱미터당 216㎍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지역이 종일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초미.. 더보기
공포의 미세먼지…악화되는 질환 너무 많아 공포의 미세먼지…악화되는 질환 너무 많아... 피부와 호흡기를 통해 체내 침투하는 미세먼지는 학계에서도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3명은 미세먼지 때문에 다양한 질환을 앓은 적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와 관련해 ‘렁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미세먼지로 악화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1.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은 뇌졸중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이다. 대기오염은 오랜 시간에 걸쳐 경동맥(목동맥)을 단단하게 하거나, 좁아지는 위험을 높이고, 혈전을 늘리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 뉴욕대학교 랑곤 메디컬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대기오염이 심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오염도가 낮은 지역의 사람들보다 경동맥이 좁아질 가능성이 24.. 더보기
부실한 미세먼지대책과 친환경 자동차의 왜곡 부실한 미세먼지대책과 친환경 자동차의 왜곡 지난 10여년 동안 환경부가 수조원 예산을 들여 경유차퇴출 위주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했으나 별 효과 없이 실패했다고 2014년 기재부 재정개혁위원회가 발표한 적이 있다. 2017년 후반에는 2022년까지 약2조원을 투입해서 CNG, LPG차에 전기차를 추가하는 친환경자동차의 보급확대 사업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까지 줄이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2030년까지 엔진자동차의 판매금지를 촉구하는 국회결의안 발의도 추진되고 있다. 환경부는 이미 2000년부터 시내버스를 CNG버스로 대체하여 왔고 택시는 40여년간 LPG로만 운행해 왔다. 택시와 시내버스에 경유가 아닌 특정 연료를 친환경이라는 명분으로 이렇게 장기간 독점 사용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 더보기
브레이크 미세먼지, 배기가스보다 몇 배나 많아 브레이크 미세먼지, 배기가스보다 몇 배나 많아... 자동차 브레이크가 닳으며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자동차 배기구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선 배기가스에 대한 규제는 이뤄지고 있으나 브레이크와 타이어 마모로 인한 미세먼지 배출은 측정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어 관련 분석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석환 한국기계연구원 환경시스템연구본부 그린동력연구실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브레이크가 마모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측정해보니 차량 배기구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보다 2배 이상 많이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주행 중 브레이크 마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실제 자동차축에 브레이크가 달린 것처럼 축에 지름 1.2m, 무게 280㎏ 추를 달았다. 브레이크.. 더보기
초미세먼지 우울증 발생 영향까지 준다. 초미세먼지 우울증 발생 영향까지 준다. 초미세먼지 높은 지역 사는 노인, 우울증 발생 위험 1.5배 65세 이상 고령인이 초미세먼지(PM 2.5 이상)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 살면 우울증이 생길 위험이 1.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웃과 신뢰가 없는 곳에 거주하면 우울증 발생 위험은 1.8배 커졌다. 박종 조선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팀이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6만7,417명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가 우울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다. 연구 결과(초미세먼지와 노인 우울증의 관련성)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박 교수팀은 연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지역을 네 그룹으로 나눴다. 연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0∼22g/㎥로 가장 낮으면 1그룹 .. 더보기
미세먼지와 정신질환 결과들 요약 미세먼지와 정신질환 결과들 요약 미세먼지가 정말 정신질환을 일으킬까? [정신의학신문: 한경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비상 저감 조치 메세지와 뿌연 하늘, 그리고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보면서,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마저 드는 요즘, 미세먼지가 다양한 정신적 문제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뉴스가 대중매체를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학계는 주로 미세먼지가 호흡기계 및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왔고, 그 결과 미세먼지가 실제로 인체에 다양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판명이 났으며, 마침내 2013년 발암물질로 지정하게 됩니다.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는 대기오염물질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지름 10μm이하 입자들인 PM10과 지름 2.5μm이하 입자들인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