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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재비산미세먼지 해결방법

코로나의 마스크, 미세먼지의 방독면 될 수도... 코로나의 마스크, 미세먼지의 방독면 될 수도...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 …미세먼지, 면역 떨어지고 태아에도 악영향 ​국내 연구진이 지하철 미세먼지가 체내 면역력을 떨어뜨려 폐 손상을 일으키고 대기 중 미세먼지는 태아 발달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12월 15일 업계에 따르면 박은정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교수 연구팀이 지하철과 대기 중 호흡성 먼지가 우리 인체에 주는 영향에 관한 2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각각 지난 8월 국제학술지 ‘인바이런멘탈리서치(Environmental Research)’와 이달 7일 ‘톡시칼리지레터스(Toxicology Letters)’에 게재됐다. ​먼저 연구팀은 지하철 환풍구에서 먼지를 채취한 뒷사람의 기관지 상피 세포에 노출.. 더보기
경유차는 미세먼지 주범이 아니다. 경유차는 미세먼지 주범이 아니다. 타이어 최대 7만 6000톤 먼지 배출 ​2조3000억원 환경부가 2020년 미세먼지 관련 예산으로 편성한 액수다. 올해보다 35%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다. 미세먼지를 개선하겠다는 의지에 동의한다. 오히려 미세먼지로 인한 고통과 불편을 생각하면 더 많아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예산의 세부내역에 이르러서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1조5300억원을 전기차 구입 지원,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에 배정했기 때문이다. “친환경차인 전기차를 보급하고 노후된 경유차의 폐차를 유도하겠다는 정책이 왜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기차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없고 경유차는 미세먼지의 주범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유는 다음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