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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플라워 카페(Flower cafe)에서 꽃보다 남자...? 플라워 카페(Flower cafe)에서 꽃보다 남자...? 남산 끝자락에 위치한 2Floor(투플로어), 플라워 카페(Flower cafe) 이곳을 찾기 위해 우리는 그렇게 헤맸는지 모르겠다....*^^* 계단을 오르다 보면 이렇게 깔끔한 노상 카페 공간이 나오는데, 뒷쪽엔 잘 정돈된 정원이 있어 더욱 운치가 흐른다. 만약 이런곳에서 차한잔을 마시노라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못쓰는 글이지만 연습장을 글적이다 보면 어느덧 시 한구절이 완성되지 않을까...^^? 안쪽에 들어서면 이렇게 깔끔한 바텐더가 나온다. 어느 고급 빠에 들어온듯한 착각에 빠져들어 나는 와인 한잔이 생각난다.. 꽃 향기로 가득한 이곳에서 유럽풍 스타일의 자연미와 간결함을 중시하면서도 컬러의 특성을 살린 플라워 디자인, 플라워 클래스를.. 더보기
화려한 덫, 길거리 캐스팅?? ▣ 길거리 캐스팅 알고 보니....... Street Casting - 연극이나 영화 따위에서 배역을 맡을 사람을 길거리에서 직접 찾는 일. 신인연기자나, 가수등 참신한 신인 발굴을 위하여 길거리에서 매니저들이 직접 캐스팅 권유 및 오디션 권유를 현장에서 이루어 지는 것을 통틀어서 길거리 캐스팅 이라한다. 길거리 캐스팅의 시작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엘리자베스 리 밀러 1907.4/23 뉴욕출생인 그녀가 시초가 아닌가 싶다. 19살때 보그지의 창립자였던 콘데 나스트는 그녀를 맨해튼거리에서 발견했다. 1927년 보그지 표지모델로 등장 하면서 한동안 뉴욕에서 유명 모델로 이름을 날렸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길거리 캐스팅"이라 불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 길거리 캐스팅의 "허와 실" 스타는 길거리에서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