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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절감제

도로 위 미세먼지도 잡고, 국민 건강도 지킨다! 도로용 친환경 미세먼지 비산방지제, ㈜에코케미칼 소셜 기자단 현장에 가다! 도로 위 미세먼지의 주범, ‘재비산먼지’란? 길거리를 걷다 보면 도로 위를 달리면서 물을 내뿜는 살수차를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살수차를 이용한 도로 청소를 하고 있는데요. 일시적인 미세먼지 감소 효과는 있지만, 물이 모두 건조되고 난 후에는 미세먼지가 다시 대기 중으로 흩어집니다. 도로 위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물을 뿌리는 살수차(출처: “미세먼지는 사회재난”… 범국가 총력전, KTV 뉴스중심 207회, 2019.5.1., ▶방송다시보기) 대다수의 사람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라고 하면 우선 자동차 매연을 떠올리지만, 도로 자체에서 발생하는 먼지도 많습니다. 도로 위를 오가는 .. 더보기
친환경 자동차, 미세먼지 주범이 될 수 있다. 말뿐인 친환경 자동차, 미세먼지의 또 다른 주범 타이어 최대 7만 6000톤 먼지 배출 정부와 환경부 그리고 지자체에서 미세먼지를 줄인다며 친환경 자동차를 늘리고 있다. 하지만 수소·전기차를 몰아도 미세먼지는 배출할 수 있다. 다만, 미세먼지가 나오는 데는 배기구가 아닌 타이어 쪽과 브레이크 쪽이다. 도로와 타이어의 마찰로 생기는 미세먼지와 브레이크를 밟을 때 마모로 생기는 미세먼지의 양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찾기가 어렵다. 2019년 12월31일 김용진 목포해양대 해양시스템공학과 교수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의 주행시간과 주행거리 등을 고려했을 때 타이어 마모에서 나오는 분진(먼지)의 배출량은 연간 3만 9000~7만 6000톤에 이른다고 하였다. 김 교수팀은 승용차·버스.. 더보기
'도로재비산먼지' 문제 이대로 좋은가...? '도로재비산먼지' 문제 이대로 좋은가...? 친환경 자동차에서도 많은 미세먼지 발생 수도권 초미세먼지는 계절에 따라 중국 등 국외 유입 기여도가 30~80%의 범위로 추정되고, 상대적으로 11~4월에 높게 나타난다. 최근 5년간 초미세먼지의 농도 구간별 중국 영향 분석 연구 결과 20 µg/m3 이하에서는 약 30%, 50 µg/m3 이상에서는 약 50%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환경부의 보도로 알고 있다. 2019년 2월 한·중 환경장관회담에서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에 관한 공동 연구, 조기경보체계 구축, 청천 프로젝트 심화·발전, 고위급 정책협의체 구성 등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가 이뤄진 상태다. 그러면 국내에서 많은 우려중 하나인 탈원전으로 인해 오히려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더보기
유럽 먼지억제제를 보안한, 국내 친환경 먼지억제제 개발 유럽 먼지억제제를 보안한, 국내 친환경 먼지억제제 개발 도로 재비산 먼지 해결법 찾다.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정부나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다. 유럽의 한 연구에서 2020년에는 차량에 의한 PM10 배출량의 90% 정도가 비 연소성 배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도로비산먼지는 Al, K, Ca 등 지각물질뿐 아니라 자동차 배출가스, 타이어 및 브레이크 마모에서 발생하는 Cd, Pb, Cr 등 유해한 인위적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매우 심각하다. 서울 연구원에 따르면 도로에 쌓여 재비산 될 수 있는 도로 재비산 먼지의 발생원은 주변 공사장 및 화단 등에서 유입된 토사, 제설제, 대기 중 다양한 기원의 입자상 물질(차량 연소.. 더보기
정부, 미세먼지 주범인 ‘재비산먼지’ 방치 언제까지... 정부, 미세먼지 주범인 ‘재비산먼지’ 방치 언제까지... 비산먼지가 44% 이상, 차량 등은 2.5%에 불과 서울연구원 최유진 연구원에 따르면 도로비산먼지는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로 배출되는 비연소성(non-exhaust) 도로먼지라고 한다. 도로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는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마모, 도로표면도로 표면 마모와 같이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에 의해 직접 배출되는 비산먼지와 도로 표면에 쌓여 있던 도로먼지가 자동차의 주행이나 바람에 의해 대기 중으로 비산 되는 재비산먼지로 구분할 수 있다. 도로에 쌓여 재비산될 수 있는 도로재비산먼지의 발생원은 주변 공사장 및 화단 등에서 유입된 토사, 제설제, 대기 중 다양한 기원의 입자상 물질(차량 연소물질, 타이어/브레이크 마모먼지, 황사 등)의 침적 등.. 더보기
도로 재비산먼지의 위험성은 이미 재난 수준. 도로 재비산먼지의 위험성은 이미 재난 수준. 미세먼지로 인해 늘어나는 조기 사망자 도로 재비산먼지의 위험성 한국이 향후 50년 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악의 대기오염 국가로 전락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초미세먼지와 오존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조기 사망자가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미세 먼지(PM10)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한 입원율은 2.7%, 사망률은 1.1% 증가한다고 한다. 특히 폐포까지 들어가는 초미세 먼지(PM2.5)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률이 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미세 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의 사망률은 30~80% 증가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