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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해결 방법

미세먼지 눈으로 보니 숨이 막힐 정도..... 미세먼지 눈으로 보니 숨이 막힐 정도..... 특수 카메라로 본 ‘미세먼지의 공포’ ​아침마다 미세 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마스크를 챙기는 요즘이죠.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를 특수 카메라를 이용해 찍어봤습니다. 결과는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이 뉴스가 보도가 되고 2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2018. 4. 30. ▶ 채널A 뉴스 다시보기] 그동안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사라졌는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코로나19로 모든 나라가 시끄럽고 혼란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세먼지는 우리의 곁에서 소리 없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2년 전 방송된 관련 뉴스를 다시 보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트] "하늘이 온통 뿌옇고 사람들은.. 더보기
대기중 미세먼지 좋음, 그러나 도로위 미세먼지는 정반대....? 대기 중 미세먼지 좋음, 그러나 도로 위 미세먼지는 정반대....? (주)에코케미칼, 제주시 도로 실증 실험 마치다. ​9월 22일 제주도 제주시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절감제'를 사용한 도로 실증실험을 하였다. 바람이 많은 날씨와 간간이 뿌려지는 가랑비에 조건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오랫동안 기다리며 준비한 실험이라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 이날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상태였다. ​새벽 4시 30분에 먼저 현장에 도착한 (주)에코케미칼은 실험 현장을 3바퀴를 먼저 돌아 이날 도로 위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였다. 이후 살수차와 담당 주무관님이 도착, 실험구역과 방법을 설명하고 실험을 시작하였다.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라 출근 시간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새벽시간으로 정했다. 실험 구.. 더보기
2020년 맑아진 하늘, 도로 위 미세먼지는 그대로.... 대기 중 미세먼지, 2020년 맑아진 하늘 “바보야, 문제는 도로 위 미세먼지야....” 미세먼지 ‘좋음’은 코로나 때문일까?…절반은 ‘기상’영향 2020년 09월 14일 KBS 9시 뉴스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농도가 전년도에 비해 좋은 날이 많아졌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코로나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KBS 9시 뉴스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 아래, 시민들이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만끽합니다. 올해 국내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3제곱미터당 19마이크로그램, 지난해 대비 27% 감소했습니다. 계절관리제가 끝난 4월 이후에도 이런 추세는 올해 유독 미세먼지 상황이 나아진 이유는 뭘까?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기상조건이었습니다. 환경부가 올해 상반기를 분석.. 더보기
미세먼지 해결에 안 쓴 돈 8000억, 이렇게 사용하자.... "미세먼지 잡겠다고 편성해놓고… 안 쓴 돈이 8000억" 발암물질 가득한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 해결에 사용하자.... 작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으로 사용하겠다며 편성된 2조 173억 원 중 8000억 원이 넘는 돈이 집행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과도한 '예산 부풀리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측 간사 임이자 의원이 20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 회계연도 미세먼지 사업 예산집행 세부내역'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 사업으로 받은 예산 총 2조 173억 원 규모였고, 이 중 미집행액은 8,000억 원을 넘었다. 실제 집행된 금액은 1조 2,118억 원, 집행되지 못한 예산이 8,054억 8,400만 원으로 실집행률은 66.6%에 불과했다. ​세부사.. 더보기
도로 위 미세먼지는 침묵의 살인자. 도로 위 미세먼지 원인 찾아 보니... 비배기 미세먼지의 배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책의 하나로 집중관리도로를 운영했으며, 이에 따른 도로 미세먼지(도로재비산먼지) 저감 효과를 지난 4월 30일 발표했다.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12~3월) 동안 환경부와 전국 17개 시·도는 집중관리도로 총 330개(1,732km)를 지정하고, 도로청소 주기를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했는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국환경공단의 도로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집중관리도로 33개 구간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청소 전보다 도로 미세먼지(PM10) 평균농도가 31.3%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지자체별로 도로청.. 더보기
정부, 미세먼지 주범인 ‘재비산먼지’ 방치 언제까지... 정부, 미세먼지 주범인 ‘재비산먼지’ 방치 언제까지... 비산먼지가 44% 이상, 차량 등은 2.5%에 불과 서울연구원 최유진 연구원에 따르면 도로비산먼지는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로 배출되는 비연소성(non-exhaust) 도로먼지라고 한다. 도로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는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마모, 도로표면도로 표면 마모와 같이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에 의해 직접 배출되는 비산먼지와 도로 표면에 쌓여 있던 도로먼지가 자동차의 주행이나 바람에 의해 대기 중으로 비산 되는 재비산먼지로 구분할 수 있다. 도로에 쌓여 재비산될 수 있는 도로재비산먼지의 발생원은 주변 공사장 및 화단 등에서 유입된 토사, 제설제, 대기 중 다양한 기원의 입자상 물질(차량 연소물질, 타이어/브레이크 마모먼지, 황사 등)의 침적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