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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송혜명 "내가 정신병자?" vs 박정민 "100% 교제 아냐?" 송혜명 VS 박정민 관계 폭로, 둘다 불편하다?송혜명 "내가 정신병자?" vs 박정민 "100% 교제 아냐" 디자이너 송혜명가 가수 박정민과의 관계에 대해 폭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정민 측의 입장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송 디자이너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말할 가치가 없는 일을 말한 것 같다. 난 말싸움도 못하는데.. 막무가내로 정신병자 취급이라니.. 별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것 혼자 속상하고 마는 가녀린 사람은 아니라서 난 내 입장이 중요할 뿐이다. 머리도 안 좋아서 거짓말도 안한다. 나중에 더 커져버리기 때문에 더 골치 아파지지 않나? 협박이라니.. 난 깡은 좀 세지만 내가 뭘 바라고 협박을 한다는 건가"라고 불쾌해 했다. 이어 "시간이 약이겠지. 난 내가 하고 싶은말 다 했.. 더보기
독립영화의 "조용한 흥행 불씨" 쭈~욱 이어지길... 독립영화의 "조용한 흥행"의 불씨 쭈~욱 이어지길... "작은영화"들의 조용한 흥행이 줄을 잊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스포츠 조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상반기 관객 1만명을 돌파한 "파수꾼", 혜화, 동에 이어 하반기 "돼지의 왕", "고양이 춤"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독립영화 1만명의 관객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상업영화 관객 100만명과 같다는 것이 오래된 정설이라고 한다. 요점을 정리해 보면 상업영화 희트작은 관객 100만면을 단시간에 훌쩍 넘기는 일이 많아, 이같은 말이 별 것 아닌 듯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100만(독립영화 1만)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는 아주 크다. 성인용 잔혹 스릴러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은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작에 등극한 뒤 지난달 개봉,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