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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체험선물"을 넘어 이젠 "체험관광" "체험선물"을 넘어 이젠 "체험관광" 2011년 01월20일 KBS2 지구촌 동서남북을 통해서 뉴질랜드 마우리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체험관광에 대한 자료가 흘러 나왔다. 기존의 눈으로 보는 관광이 흐르는 관광에 불과하다면, 체험을 통한 관광은 머무르는 관광으로 봐야 할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변화에 재빨리 적응하는 인재들을 선호한다고 한다. 또한 우리는 그런 사회에 살고 있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나름 보이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변화에 수긍함과 동시에 시대를 넘어 계속 계승하고 보존해야 할 것들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문화'라고 한다. 그래서 KBS2 지구촌 동서남북에서는 뉴질랜드 마오리족 '문화여행'이 접목된 색다른 "체험관광"을 소개하고 있다. 온천수가 풍부한 뉴질랜드의.. 더보기
하늘과 땅이 있기 전에... 하늘과 땅이 있기 전에... 하늘과 땅이 있기 전에 알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었다. 그것은 소리가 없어 들을 수도 없고 모양이 없어 볼 수도 없으나,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고 홀로 우뚝 서서 변하지 않는다. 그것의 영향력은 미치지 않는 데가 없고 움직임도 멈추지 않는다. 그러므로 만물의 어머니라 할 만하다. 사람의 상대적인 개념으로는 그 이름을 붙일 수 없다. 그래서 나는 그저 "도" 라고도 하고, 마지못해 "큰 것" 이라고도 한다. 그것은 크기 때문에 무한정 뻗어 나간다. 무한정 뻗어 나가기 때문에 멀리 간다. 멀리 가면 마지막엔 근원으로 되돌아 온다. (결국 아무 곳으로도 가지 않고, 자기 안에서 만물을 낳고 기르는 것이다....) 도 자체는 무한하다. 하늘과 땅과 사람은 모두 도가 스스로 자신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