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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동이] 이병훈PD, 나는 늘 긴장한다. ▣ 이병훈 PD, 나는 늘 긴장한다. .?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동이" 연출을 맡은 이병훈 PD. 대작을 만들기 까지 많은 작품들을 하였으며 한국 드라마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간략히 그가 걸어온 자취를 적어본다. 이병훈 PD는 서울대 임학과 졸업, 한양대 대학원 방송학 석사 출신으로 프로듀서 공채 2기로 MBC에 입사해 1974년 문화방송 드라마 113 수사본부로 데뷔해 수사반장, 제3교실, 등 현대극도 연출했으며, 암행어사(1981)의 인기로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를 8년 동안 연출했다. 이후 1996년 드라마 국장이 되었다.1997년 현장으로 복귀해 일일극 를 만들었는데, 시청률은 저조한 것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MBC -허준(1999), 상도(2001), 대장금(200.. 더보기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 가수들 스크린 진출은 언제부터...? 요즘 가수들이 가수와 연기자의 경계를 쉬이 넘나드는 것과는 달리 30~40년전인 70~80년때엔 톱스타들 몇명 정도로 한정되어 있었다.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필자가 알기로는 가수 남진씨로 알고 있다. 가수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뒤, 영화 "가슴 아프게", "울려고 내가 왔나", "형수"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고, 나훈아씨는 영화 "3일 밤 3일 낮에" 출연을, 종이학으로 한때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전용록씨는 "돌아이"로 흥행 몰이를 했었고, 밤차의 이은하씨는 "날마다 허물벗는 꽃뱀" 과 밤이면 밤마다의 인순이씨는 "흑녀"로도 출연을 했었다. 이 시기에는 지금처럼 음반산업이 불황은 아니어서 양쪽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