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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지망생

제1회 캐스팅 파티에서 만나본 예비 스타들... 제1회 캐스팅 파티에서 만나본 예비 스타들... 지난 10월9일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제1회 케스팅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다. 연예 매니지먼트사와 연예계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자연스러운 파티같은 분위기에서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열렸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길게 늘어선 연예인 지망생들의 긴 행렬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안쪽에 마련된 포토존엔 이미 많은 취재진들이 이미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사진도 많이 찍어봐야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연예인 지망생들은 이런 자리에서 많은 포즈를 취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지하 1층에서 5층까지 자연스럽게 오가며 여러 오디션을 볼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어느덧 주최측에서 그동안 진행하면서 뽑은힙 예비스타들 중에서.. 더보기
“여성연기자 60.2% 성접대 제의”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오늘 서울=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성 연기자 10명 가운데 6명꼴로 사회 유력인사 등에게 성접대를 해 줄 것은 제의받았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 배움터에서 브리핑을 열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9∼12월 여성연기자 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0.2%가 사회 유력인사나 방송 관계자에 대한 성접대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는데... 연기자의 45.3%는 술 시중을 들라는 요구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고, 몸의 특정 부위를 쳐다보는 행위 등 언어적,시각적 성희롱을 당했다고 응답한 연기자도 58.3%에 달했다. 듣기 불편한 성적 농담을 듣거나 몸이나 외모 평가를 받았다는 대답도 각각 64.5%, 67.3%에 달했다. 성추행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