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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 "싸구려 커피 인기로 회사 자산 3000배" 장기하, "싸구려 커피 인기로 회사 자산 3000배 증가"'장기하, 3000배 자산 증가' 장기하가 ‘싸구려 커피’ 인기로 얻은 파급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장기하가 출연해 허와 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혜진이 “장기하와 얼굴들이 처음에 나왔을 때 신드롬이나 파급력이 대단했다. 그만큼 수익이 대단했을 것 같다. 몇 배 정도 수익이 있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기하는 “알로 먹었다고 봐야된다. 재료비 빼고 다 우리가 먹었다”며 “투자 한게 없었고 유급으로 일하는 직원도 없었다. 전부 반취미 반직원으로 일해 인건비가 0원이었다"고 말했다. 장기하는 “장기하 얼굴들 음반을 내고 나서 회사 자산이 3,000배로 .. 더보기
한류열풍 가로막는 여성가족부, 정체된 가요 심의기준 언제까지..? "한류열풍" 가로막는 여성가족부, 정체된 가요 심의기준 언제까지..? 여성가족부의 애매한 가요 심의 기준 때문에 아이돌 팬들이 뿔났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의견중엔 "시대착오적발상"이라는 내용이 많았으며 이번을 계기로 "지정 폐지" 하자는 인터넷 서명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한겨례 신문에 올라온 내용을 정리해 보면 정말 그 판단 기준이 아이러니 하다. 인기 아이돌 그룹 투피엠(2PM)의 ‘핸즈 업’(Hands Up)과 인디밴드 십센치의 ‘아메리카노’가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았다. 가사에 ‘술’ ‘담배’ 같은 ‘유해약물’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다. 청소년유해물로 판정되면 19살 미만 청소년들에 대한 판매·대여·배포 등이 금지된다. 원곡을 편곡해 인기를 끈 ‘술이야’(장혜진)와 ‘취중진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