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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랑

이름바꿔 인생이 달라진 개명스타들 - 2편 이름바꿔 인생이 달라진 개명스타들 - 2편 에서 배우, 가수의 개명전의 이름과 그 기운을 비교해보았다. 2편에서도 개명과 관련해 주목을 받은 스타들의 이름을 살펴볼까 한다...^^ 먼저, 본인이 촌스럽다고 생각되는 이름일지라도 수리가 훌륭한 경우에는 굳이 개명할 필요가 없다는걸 보여준 사례가 있다~~ 지난해 10월 20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탤런트 씨는 "처음에는 '미자'라는 흔한 이름이 싫어서 이름을 바꾸려 작명소 많이 찾아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번번히 작명소에서 '미자라는 이름이 너에게 돈 벌게 해줄 것이다. 다른 이름은 없다'고 바꾸지 말라고 해 안바꿨다"고 말했다. 그럼, 이름속엔 과연 어떤 기운이 있길래, 본인이 소신있게(!) 써온 것일까?? 사 미 자.. 더보기
이름바꿔 인생이 달라진 개명스타들 - 1편 이름바꿔 인생이 달라진 개명스타들 - 1편 지난달 SBS TV '강심장'에서 장신영이 자신의 본래 이름인 장신자에서 개명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그동안 개명한 스타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과연, 이름을 바꿔 자신의 인생이 달라진 개명스타, 누가 있는지 한번 볼께요...^^ 배우 은 이란 이름으로 데뷔했다가 MBC 인기드라마 '인어아가씨'로 한류스타에 등극하면서 일본과 중국에서 발음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란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한다.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김봉창이란 닉네임까지 얻으면서 인기 가도를 달리다 얼마전 마약 사건으로 구속 되었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출소를 하여, 트위터를 통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본인의 심정과 사과의 글을 올리면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