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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세먼지 절감제

“학교 주위에 나무 울타리 만들면 미세먼지 유입 막아준다. “학교 주위에 나무 울타리 만들면 미세먼지 유입 막아준다. 英 연구팀 "키 높이 나무 울타리, 카본 블랙·초미세먼지 유입 차단 확인“ 도로변에 있는 학교 주위에 사람 키 높이 정도의 나무를 심어 울타리를 만들면 카본 블랙이나 초미세먼지 같은 대기오염 물질이 학교로 유입되는 것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랭커스터대 바버라 마허 교수팀은 28일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서 도로와 학교 운동장 사이에 나무를 심는 실험을 통해 나무 울타리가 어린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교통 관련 유독성 오염물질의 학교 유입을 상당 부분 막아준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교통 관련 대기오염 물질은 심혈관, 호흡기, 신경학적 건강 등 다양한 건강 위험과 관련이 있는 것.. 더보기
(주)에코케미칼, 경기도 시흥시 친환경 비산방지제 납품 (주)에코케미칼, 경기도 시흥시 친환경 비산방지제 납품 2022년 '친환경 비산방지제'로 도로 미세먼지 잡자. (주)에코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을 2022년 01월 20일 경기도 시흥시에 납품을 마무리하였다. 이어 GS건설에도 시범 구매를 하면서 새해 첫 시동을 걸었다. 사람들의 유동이 많은 도심이나 주택가, 학교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 주행으로 재비산 되는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침투하여 심뇌혈관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무엇보다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로 발생된 크롬(Cr), 납(Pb), 카드뮴(Cd) 등의 중금속 미세입자와 타이어 마모로 발생되는 카본성분의 미세입자들이.. 더보기
경기도 안산시 미세먼지 배출량 살표보니.... 경기도 안산시 미세먼지 배출량 살표보니.... 안산시 미세먼지 배출량 분석(국립환경과학원 공개자료 분석) 국립환경과학원 2018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kg/yr) 조사에 따르면, 안산시 전체 미세먼지(PM10) 배출량 중 18.47%가 도로 날림먼지에서 배출되었습니다.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도로이동오염원보다 도로 날림먼지에서 3.18배 더 많은 미세먼지(PM10)가 배출되었습니다. ※ 도로이동오염원은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 도로재비산먼지는 자동차 주행이나 바람에 의해 도로에서 날리는 미세먼지 ※ 비도로이동오염원은 자동차 이외의 내연기관을 가진 건설기계, 농기계, 항공기, 선박, 기차 등에서 배출 ※ 적색으로 표기된 도로재비산, 건설공사 배출 미세먼지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비산.. 더보기
경기도 ‘비산먼지.소음발생 공사장에 측정기.CCTV설치 의무화해야’ 법개정 건의 경기도 ‘비산먼지.소음발생 공사장에 측정기.CCTV설치 의무화해야’ 법개정 건의 ○ 도, 공사장 소음 및 먼지 민원 해소를 위해 환경관리 강화하도록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관리법 개정 건의안 환경부에 제출 - 공사장에 안내표지판, 소음‧미세먼지 측정기, CCTV설치 의무화 - 주민 환경 정보제공 및 사업장의 자발적 관리 유도를 통해 환경피해 저감 기대 ○ 도 관급공사장 대상 우선 실시 위해 관련부서 회의 추진 경기도가 공사장 비산먼지와 소음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장에 안내표지판, 소음‧미세먼지 측정기, CCTV 설치를 의무화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지난 5월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기환경보전법 및 소음‧진동관리법 개정 건의안을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2.. 더보기
도로 한복판 '뽀얀 흙먼지'… 지금은 나아졌을까? 도로 한복판 '뽀얀 흙먼지'… 지금은 나아졌을까? 미세먼지 규제 사각지대는 시내에도 있습니다. 큰 공사장이 대표적입니다. 지자체가 내놓은 가이드라인도 제대로 안 지키는 데가 많습니다. 먼지 가림막 없이 땅을 파는가 하면, 바퀴의 흙먼지를 씻는 장비가 멈춰있는 곳도 있습니다. 포크레인이 움직일 때마다 먼지가 일고 도로까지 흙먼지가 쏟아져 나옵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재건축 공사장입니다. 이렇게 시민들이 오가고 차량 통행도 많은 곳인데요. 먼지 가리는 가림막이 열려있고, 그대로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날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낮았지만 공사장 주변은 나쁨 수준을 오르내렸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 공사장에는 가림막과 바퀴 닦는 장비, 물 뿌리는 장치 등을 갖춰야 합니다. 경기도의 또 다른 공사장입니다... 더보기
(주)에코케미칼 친환경 비산방지제로 Talc 실험 결과 (주)에코케미칼 친환경 비산방지제로 Talc 실험 결과 국내 최초 개발된 미세먼지 저감제인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이용하여 물과 비교 실험하였다. 실험용으로 사용된 분말 가루는 범용(汎用)으로 사용되고 있는 미세먼지 크기의 Talc 가루를 가지고 실험을 하였다. 미세먼지 실험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주)에코케미칼은 이러한 이유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챔버(Chamber)를 이용하여 다양한 실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실험은 개발된 '친환경 비산방지제(ECO200-SPR)'을 물에 200:1로 희석한 용액과 일반 수돗물을 가지고 비교 실험을 하였다. 이유는 현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도로 청소를 가장 많이 하는 방법 중 하나인 살수차를 물청소 방식이기 때문에 물과.. 더보기
미세먼지 정책 이대로 좋을까....? 미세먼지 정책 이대로 좋을까....? 미세먼지 주범은 놔두고…정부의 애먼 정책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의 위협은 이제 일상적인 현상이 돼 버렸는데요, 정부의 대책은 한참 동안 겉돌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인은 공사장과 도로, 공장에서 내뿜는 먼지인데 환경부는 배기가스 문제에 예산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정구희 기상전문기자입니다. 경기도의 한 도로입니다. 차가 지나가자 도로에 쌓여 있는 먼지가 날려서 미세먼지 농도가 146㎍/㎥까지 올라갑니다. 공사장에서 측정해보니 미세먼지 농도는 230㎍/㎥까지 치솟습니다. ► 공사장이나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를 '비산먼지'라고 합니다. 2013년 전국에서 배출된 비산먼지는 전체 미세먼지 배출량 가운데 가장 많은 44%를 차지했습니다. 두 번째로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 더보기
최악의 미세먼지..'물뿌리기'가 최선? 최악의 미세먼지..'물뿌리기'가 최선? ◀앵커▶ 요즘 밖에 나가기가 겁날 정도로 미세먼지가 일상을 위협할 정도로 골치꺼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종일 뿌연 하늘 아래 숨조차 제대로 쉬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27)부터는 초미세먼지 예보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대책은 도로에 물 뿌리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업단지에서 내뿜는 연기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대전시 문평동. 낮에도 인근 산은 물론, 가까운 아파트마저 뿌옇게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 공습으로 대전 둔산동의 새벽 한때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최고인 세제곱미터당 216㎍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지역이 종일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초미.. 더보기
미세먼지 안심 대기선을 아시나요? 미세먼지 안심 대기선을 아시나요? 도로 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원천적인 해결이 필요하다. 도로 위에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함께 타이어와 브레이크가 닳게 되면서 미세먼지가 쌓이게 되고 차량이 지나가면 대기 중으로 날아오르게 되는데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데다 인체에 해로운데도 그 심각성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KTV 국민방송에서 다룬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을 해칠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서있을때 도로에서 뒤로 몇 걸음 물러나 있는 것만으로도 미세먼지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일부지역에는 '미세먼지 안심 대기선'이 설치돼 있는데요. 더욱 확대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백지원 국민기.. 더보기
미세먼지 주범 '타이어·브레이크 마모' 미세먼지 주범 '타이어·브레이크 마모'…유럽은? 자동차 배출구에서 나오는 매연 못지않게 미세먼지를 내뿜는 주범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차량이 달리면서 타이어와 도로가 마모되고 도로 바닥에 있던 먼지가 날리면서 나오는 미세먼지인데요. 이런 마모나 날림 먼지는 무거운 차량일수록 더 많이 나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관련 규제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실태 어떤지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ON 세계] 먼저 최형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유럽 배기가스 예측센터(CEIP)에서 나온 보고서입니다. 차량 배출구에서 뿜어내는 가스, 즉 연소성 미세먼지와 차량이 달릴 때 타이어.브레이크.도로가 갈리면서 나오는 비연소성 미세먼지의 양을 비교했습니다. 이미 도로에서 나오는 1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