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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내년 방송 중단(?),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싶다” 김제동 내년 방송 중단(?),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싶다” 김제동, 외모가먼저다 콘서트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싶다” 선언김제동이 긴급 거리콘서트 ‘외모가 먼저다’를 진행한다. 10일 방송인 김제동은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의 홍보를 위해 서울 시내 곳곳에 출몰해 ‘외모가 먼저다’ 깜짝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제동 외모가먼저다, 숲해설가(사진=다음기획) 김제동은 오후 12시 신촌의 연세대학교 정문 앞을 시작으로 이화여대 정문 앞(오후 1시), 롯데백화점 건너편 명동 입구(오후 3시), 여의도역(오후 6시), 홍익대 앞(오후 7시반)을 차례대로 순회하며 시민들과 함께 거리 공연을 펼칠 예정. 더불어 김제동은 이날 연세대 정문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내년에 방송을 그만두고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 더보기
싸이 워싱턴 자선공연에서 말춤 오바마, 싸이 공연 관람..`말춤'은 안 춰`반미 랩' 공연 논란 감안한 듯.."공연후 잠시 대화" 기대를 모았던 워싱턴 자선공연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말춤'은 없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 국립건축박물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Christmas in Washington) 자선공연'에 참석,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ㆍ35)의 공연을 지켜봤으나 말춤을 추지는 않았다. [월드스타 싸이] 이날 오후 6시께 부인 미셸 여사와 두딸 말리아, 사샤와 함께 행사장에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무대 뒤에서 요정 의상을 입은 어린이 4명과 사진을 찍은 뒤 객석에 앉았다. 이날 공연에는 흑인 여성가수인 다이애나 로스, 여성 팝가수 데미 로바토, 배우 메건 힐티 외에 최근 `글로벌.. 더보기
손나은 윤두준 클럽 데이트 알고보니...? 손나은 윤두준 클럽 데이트 알고보니...? 아이돌 그룹 비스트 윤두준과 에이핑크 손나은의 클럽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3일 영화 ‘가문의 귀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윤두준과 손나은의 클럽 데이트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가문의 귀환'의 일부 스틸컷으로 가문의 장손 영민(윤두준)과 장손의 첫사랑 희재(손나은)은 클럽안에서 각자 자신의 흥에 취해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윤두준은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손나은의 섹시댄스 공격에 쑥스러운 듯 어색한 모습을 보이다가 급 돌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발군의 코믹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가문의 귀환’은 무식함이 콤플렉스였던 쓰리제이 집안사람들이 고 학벌의 사위를 맞으려는 내용을 담았던 1편의 10년 뒤 .. 더보기
'V걸 한송이 화장 전후 'V걸 한송이 화장 전후 화제 '화성인 바이러스'의 마스코트 V걸 한송이의 민낯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V걸 화장 전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다. 사진 속 한송이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피부미인임을 과시하고 있다. 평소 볼륨감이 돋보이는 섹시한 이미지에서 청순하면서도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민낯은 그야말로 반전이라 말할 수 있다. 민소매 차림으로 긴 머리를 올려 묶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목라인은 사진을 접한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V걸 한송이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화성인으로 출연, 가슴을 키우는 법을 공개해 눈기를 모은 바 있다. 이후 tvN '화성인 바이러스' V걸로 고정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V걸 한송이 민.. 더보기
정인영 아나운서 이번엔 치마가 아예... 정인영 아나운서 의상 논란에 초미니 원피스로..미모 女아나, 의상 논란…이번엔 치마가 아예 KBSN SPORTS 정인영 아나운서가 선정적인 의상으로 도마에 오른 이후 또 다시 과감한 의상을 당당하게 선보여 시끄럽다. [사진=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 정인영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갈색 계열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 논란을 예고했다. 앞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30일 방송에서도 핑크색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와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교양 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는 의상이라 지적하기도 했다. 정인영 아나운서가 다시 의상 논란에 휩싸이자 “관심 받으려고 그러는 건가” “다음엔 더 짧아지겠네” “잘 어울리는데 그렇게 노출된 것도 아니고”.. 더보기
개명한 스타들, 이름 덕 좀 봤을까? 개명한 스타들, 이름 덕 좀 봤을까? “이름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연예인에게 이름은 굉장히 중요하다. 본인을 알리는 가치를 포함하고 있고 자신만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이름이 운명을 나타낸다고 생각해 개명을 하는 연예인도 늘어나고 있다. 개명을 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보통 새출발을 위해 개명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개명하는 경우도 있다. 개명을 한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 집안의 권유, 2PM 준수에서 ‘김민준’ 2PM 준수는 ‘김민준’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준수는 10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안의 의견으로 제 본명을 개명하게 되었습니다. 준수라는 이름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법적으로 개명했기 때문.. 더보기
에이미 집행유예 2년 선고 에이미 집행유예 2년 선고‘프로포폴 투약’ 에이미 집행유예 2년 선고 ‘실형 면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일 오전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형사2단독 이삼윤 판사) 결심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 기소된 에이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에이미 집행유예 (사진=E채널) 이와 함께 에이미는 사회봉사 40시간과 24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받았다. 재판부는 "공소내용 모두 유죄로 인정되며 사회적 영향력이 큰 연예인으로서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된다"며 "하지만 동종 전과가 없고 본인이 범죄사실을 시인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기에 실형을 유예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열린 공판에서 에이미는 최후진술을 통해 선처를 호소했으나.. 더보기
여 배우들 드레스 어깨끈 내리는 이유...? 여 배우들 드레스 어깨끈 내리는 이유...?女우들 ‘속내보인 레드카펫’ 요 앙큼한 스타들의 드레스 활용법을 어쩌면 좋을까. 의도하지 않은 듯한 패션 센스 하나에도 숨은 뜻은 존재했다. 최근 유독 레드카펫에서 서는 스타들의 어깨끈이 흘러내린다. 어깨에 올 곧게 얹혀 있어야 맞는 어깨끈이 어깨를 벗어나 떨어지며 제 갈길을 못찾고 있는 것. 스리슬쩍 의도하지 않은 듯 보이지만 여기엔 숨은 뜻이 있다. 드레스의 어깨끈은 '흘러내린다'는 의미가 더해지면 보다 '섹시한' 매력이 커지기 때문. 실제 드레스가 밋밋하다 하더라도 어깨끈이 흘러내린다면 상황은 180도 바뀐다. 그중 10월 30일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파격드레스를 입은 유소영이 어깨끈 디테일을 통해 레드카펫 히로인으로 떠올라 눈길을 끈다. 이날 .. 더보기
장기하, "싸구려 커피 인기로 회사 자산 3000배" 장기하, "싸구려 커피 인기로 회사 자산 3000배 증가"'장기하, 3000배 자산 증가' 장기하가 ‘싸구려 커피’ 인기로 얻은 파급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장기하가 출연해 허와 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혜진이 “장기하와 얼굴들이 처음에 나왔을 때 신드롬이나 파급력이 대단했다. 그만큼 수익이 대단했을 것 같다. 몇 배 정도 수익이 있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기하는 “알로 먹었다고 봐야된다. 재료비 빼고 다 우리가 먹었다”며 “투자 한게 없었고 유급으로 일하는 직원도 없었다. 전부 반취미 반직원으로 일해 인건비가 0원이었다"고 말했다. 장기하는 “장기하 얼굴들 음반을 내고 나서 회사 자산이 3,000배로 .. 더보기
인간, 39km 상공서 초음속 자유낙하 동영상 인간, 39km 상공서 초음속 자유낙하 동영상 인간이 지상 39km 성층권 상공서 자유낙하를 해 지상에 무사귀환하는 데 성공했다.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간) 호주의 극한 스카이다이버인 펠릭스 바움가르트너(43)가 희박한 공기의 초저온 성층권까지 올라가 자유낙하에 성공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의 자유낙하는 적외선 추적 카메라 등을 통해 확인됐다. 극한 스카이다이버 바움가르트너는 미국 뉴멕시코 로즈웰의 상공으로 올라가 초음속 자유낙하를 통해 지상에 안착했다.이 날은 꼭 65년 전인 1965년 10월14일 미국의 조종사 척 예거가 인류최초로 비행기를 타고 초음속을 돌파한 날이기도 했다. 바움가르트너는 지구에서 낙하를 위한 캡슐형 옷을 입은 채 특수 제작된 초박형 폴리에틸랜 풍선을 성층권까지 올라갔다. 이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