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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천쾌

이름바꿔 인생이 달라진 개명스타들 - 1편 이름바꿔 인생이 달라진 개명스타들 - 1편 지난달 SBS TV '강심장'에서 장신영이 자신의 본래 이름인 장신자에서 개명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그동안 개명한 스타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과연, 이름을 바꿔 자신의 인생이 달라진 개명스타, 누가 있는지 한번 볼께요...^^ 배우 은 이란 이름으로 데뷔했다가 MBC 인기드라마 '인어아가씨'로 한류스타에 등극하면서 일본과 중국에서 발음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란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한다.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김봉창이란 닉네임까지 얻으면서 인기 가도를 달리다 얼마전 마약 사건으로 구속 되었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출소를 하여, 트위터를 통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본인의 심정과 사과의 글을 올리면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더보기
허지애 이름에, ‘위대한 탄생’ 스타등극 기운이...? 허지애, ‘위대한 탄생’ 스타등극..제2의 장재인? MBC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허지애가 제2의 장재인을 떠올리게 하며 스타탄생을 알렸다. 10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글로벌 오디션 특집 2탄으로 일본에 이어 미국 뉴욕 편이 방송된 가운데 참가자 허지애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LA 출신의 허지애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열창했는데, 심사위원 윤상씨는 "재능은 있어보이는데 원곡에서 느껴지는 포인트와 지금 부른 포인트 매치가 잘 안 된다며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의문점을 표한데 반해 조PD씨는 "더 잘 맞는 곡으로 더 매력적이게 보일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평했다. 방시혁씨는 "정말 아쉽긴 하다. 뭔가 더 들어보고 싶다"면서 기회를 한 .. 더보기
대종상 여우주연상, <윤정희>의 이름속엔 어떤 기운이..?? ‘시’ 윤정희, 16년 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의 이름속엔 어떤 기운이..?? 영화배우 윤정희(66)씨가 2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시’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윤씨는 1994년 ‘만무방’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지 16년 만에 다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창동 감독의 ‘시’는 최우수작품상·시나리오상·남우조연상(김희라)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뒤늦게 시 쓰기에 도전한 노년의 여성이 손자 때문에 인생의 위기를 맞게 되는 내용이다. 5월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받았다. 윤씨는 “45년 영화인생에서 한국영화의 증인인 대종상을 받게 됐다.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으로 다시 상을 받아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종상 여우주연상.. 더보기
티벳궁녀 최나경, 그녀의 이름엔 ‘인생역전’의 운명이..?? 티벳궁녀 최나경, “쌩얼 땜빵 출연으로 ‘인생역전’… 운명처럼 느껴진다” 티벳궁녀 최나경, 그녀의 이름엔 ‘인생역전’의 운명이..?? 누구나 한번쯤 신데렐라를 꿈꾼다. 인기리에 막을 내린 케이블방송 슈퍼스타K2에서 돈도 빽도 없는 ‘평범남’ 허각에게 보낸 뜨거운 열광 속엔 '나도 언젠가 인생역전 할 수 있다'는 소망이 담겼을 게다. '인생 별 거 있나'라는 자조적인, 그러면서도 쿨한 '루저'들은 '평범남' 허각을 통해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꼈을지도 모른다. ‘티벳궁녀’란 별명으로 유명해진 최나경(29)씨. 그녀의 삶도 동화 속 공주에 비견할 만하다. 지방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별다른 직업 없이 ‘백조’로 지냈다. 업종을 가리지 않고 일하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꿈 꿀 여유는 없었다.그러다 알바로 시작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