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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윈드서핑 (Windsurfing)이 아닌 바람을 타보자~~ 윈드서핑(Windsurfing)이 아닌 바람을 타보자~~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중에 하나가 윈드서핑 (Windsurfing)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윈드서핑 (Windsurfing)은 뚝섬유원지 근처에 모여 있어서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경우 뚝섬유원지역에서 하차하여, 윈드서핑장쪽으로 10~1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입구에 들어서면 일렬로 정리된 윈드서핑 (Windsurfing) 장비를 볼 수있다. 처음엔 어색할지 모르겠지만, 언제까지 남의 일처럼 바라만 보는것은 끝내 버리고, 이번엔 과감히 한번 도전해 보자.. 이젠 나도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무엇이 나한테 맞는지 찾아봐야겠다. 언젠가 KBS2에서 방영이 되고 있는 남자의 자격에서도 나왔지만 언제까지 취미가 뭐냐는 질문에 독서, 영화(음악)감상.. 더보기
수상스키(보드) 제대로 배워보자~~ 수상스키(보드) 제대로 배워보자~~ 한강에서 이루어 지는 레저 스포츠 중에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수상스키(보드)일 것이다. 그중에 탄탄한 감독과 강사진들로 이루어진 압구정 피코 수상 스키장을 찾았다. 수상 스키를 즐겨 타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압구정의 피코 수상스키를 알 것이다. 많은 보트와 보드, 그리고 스키를 볼 수가 있었는데.... 가끔씩은 이렇게 한강변을 찾아 도심에서의 찌든 모든 스트레스를 물살을 가르며 날려 보내는 것이 나를 위해서 필요하지 않을까 ....? 계단을 따라 피코 스포츠 옥상에 오르면 이와 같이 선탠을 즐길 수 있는 탁트인 공간이 나온다. 수상 스키를 즐긴후에 잠시 휴식의 공간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탁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를 한잔해도 ....^.. 더보기
한강에서 요트, 한번 타볼까....?? 한강에서 요트, 한번 타볼까....??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짜증만 나고 일도 잘 풀리지 않는다. 이럴땐 이런 사진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 조만간 휴가철이 다가오는데~~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누구나 한번쯤은 드라마 처럼, 멋지고 이색적인 공간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다.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처럼 말이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 근처, 한강 망원지구에 위치한 700 요트클럽을 아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듯 싶다. 700 요트클럽 옥상에 마련된 전망 좋은 테라스가 나온다. 요트체험을 즐긴후에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으며, 시원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해지는 풍경을 감상해도 좋을 듯 싶다. 700요트클럽 안에 들어서면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나온다. 무엇보다 내부가 한강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