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류열풍

한류열풍 가로막는 여성가족부, 정체된 가요 심의기준 언제까지..? "한류열풍" 가로막는 여성가족부, 정체된 가요 심의기준 언제까지..? 여성가족부의 애매한 가요 심의 기준 때문에 아이돌 팬들이 뿔났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의견중엔 "시대착오적발상"이라는 내용이 많았으며 이번을 계기로 "지정 폐지" 하자는 인터넷 서명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한겨례 신문에 올라온 내용을 정리해 보면 정말 그 판단 기준이 아이러니 하다. 인기 아이돌 그룹 투피엠(2PM)의 ‘핸즈 업’(Hands Up)과 인디밴드 십센치의 ‘아메리카노’가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았다. 가사에 ‘술’ ‘담배’ 같은 ‘유해약물’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다. 청소년유해물로 판정되면 19살 미만 청소년들에 대한 판매·대여·배포 등이 금지된다. 원곡을 편곡해 인기를 끈 ‘술이야’(장혜진)와 ‘취중진담’(.. 더보기
[동이] 이병훈PD, 나는 늘 긴장한다. ▣ 이병훈 PD, 나는 늘 긴장한다. .?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동이" 연출을 맡은 이병훈 PD. 대작을 만들기 까지 많은 작품들을 하였으며 한국 드라마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간략히 그가 걸어온 자취를 적어본다. 이병훈 PD는 서울대 임학과 졸업, 한양대 대학원 방송학 석사 출신으로 프로듀서 공채 2기로 MBC에 입사해 1974년 문화방송 드라마 113 수사본부로 데뷔해 수사반장, 제3교실, 등 현대극도 연출했으며, 암행어사(1981)의 인기로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를 8년 동안 연출했다. 이후 1996년 드라마 국장이 되었다.1997년 현장으로 복귀해 일일극 를 만들었는데, 시청률은 저조한 것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MBC -허준(1999), 상도(2001), 대장금(200.. 더보기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 가수들 스크린 진출은 언제부터...? 요즘 가수들이 가수와 연기자의 경계를 쉬이 넘나드는 것과는 달리 30~40년전인 70~80년때엔 톱스타들 몇명 정도로 한정되어 있었다.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필자가 알기로는 가수 남진씨로 알고 있다. 가수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뒤, 영화 "가슴 아프게", "울려고 내가 왔나", "형수"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고, 나훈아씨는 영화 "3일 밤 3일 낮에" 출연을, 종이학으로 한때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전용록씨는 "돌아이"로 흥행 몰이를 했었고, 밤차의 이은하씨는 "날마다 허물벗는 꽃뱀" 과 밤이면 밤마다의 인순이씨는 "흑녀"로도 출연을 했었다. 이 시기에는 지금처럼 음반산업이 불황은 아니어서 양쪽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