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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

화이트데이 남자들이여 "체험선물"에 눈을떠라. 화이트데이 남자들이여 "체험선물"에 눈을떠라. 여자는 예민한 종족이다. 선물이 다르면 대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여성 소비자를 위한 성별에 맞춘 마케팅(gender-focused marketing)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TrendSight Group의 사장 마사 발레타의 말을 인용한 "여자는 예민한 종족이다"라는 말이 머리속에 맴돈다. 3월로 접어들면 여자들이 기다리는 하나의 기념일로 자리잡은3월14일 "화이트데이(White Day)"가 기다리고 있다. 이쯤되면 여자친구가 있는 분들이나, 연인사이 아니면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 분들이 주변에 있으면 살짝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선물이 다르면 대하는 방식이 다르다. 우리는 여자들에 대하여 아나면 내 여자 친구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대부분 .. 더보기
장롱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여인과 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장롱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여인과 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 아내가 장롱처럼 보이는 건, 날 떠나지 않을거라 착각하기 때문이다. 동아일보[강신주의 철학으로 세상 읽기] 정(情)으로 살아가는 육중한 슬픔의 길이란 글을 재미나게 읽었다. 언젠가 부터 신문을 볼때면 맨앞장(1면)의 헤드라인을 읽은 후, 맨 뒷장부터 읽는 버릇이 생겼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예전에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할 때 몇 몇 회사의 스포츠연예 일간지 신문을 회사에서 정기구독을 하면서 생긴 버릇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스포츠연예신문 맨앞장을 읽은후에 다음면 부터는 스포츠뉴스 기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기에 필요한 연예기사가 담긴 맨 뒷장부터 거꾸로 읽었던 버릇이 있어서 생긴 습관이 아닌가 싶다. 아내가 장롱처럼 보이는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