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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수리

2010 男스타, 원빈·현빈 '투 빈'의 이름엔 어떤 비밀이...? 2010 男스타, 원빈·현빈 '투 빈'의 이름엔 어떤 비밀이...? 올해 영화-드라마 최고의 남자주인공은 누구일까..? 연예계 꽃미남 계보는 과연 어떻게 진행됐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원빈과 현빈을 내세운 꽃미남 그룹이 선배들의 빈자리를 제대로 이어받았다. 이른바 '투 빈' 열풍이 영화와 드라마 양쪽 모두를 집어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 빈'이 대세인 한 해였다. 영화쪽에서는 단연 원빈이었다.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2009년 봉준호 감독의 '마더' 때만 해도 그 숨겨진 꽃미남 본색을 철저히 가렸던 원빈이 올해는 만개했다. 원빈은 특수요원이나 살인병기와는 거리가 멀었던 언제나 보호해줘야 하는 동생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강태식으로 나온 영화 '아저씨'(감독 이정범)에서 거울을 보며 제 머.. 더보기
결혼전 동거사실 '당당히 고백한 심혜진의 이름속의 비밀은..? 결혼전 동거사실 '당당히 고백한 심혜진의 이름속의 비밀은..? "혹시 동거를 했다는 건가?"라는 질문에, 심혜진 당당하게 "동거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에서 민혜성 여사(김민자 분) 집안의 둘째 며느리로 홍나림 역으로 맹활약중인 심혜진이 결혼전 동거 사실을 당당히 고백 하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심혜진이 게스트로 출연, 지금의 남편과의 연애시절에 대해 털어놓으며, 방송에서 "슬럼프가 있었지만 그 시기에 남편을 만나 극복할 수 있었다"며 만난 지 9년 된 남편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지난 2007년 지금의 남편과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심혜진은 "지금의 남편 분과 연애를 하기 위해 인위적인 공백을 가진 것인가"라는 질문에 "반반이었다"라며 "인위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