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인의 길잡이/엔터테이너의 길

성년이된 90년생 스타 "아이돌" BEST 10은 누구?


성년이된 90년생 스타 "아이돌" 1위~10위

2010년 5월 17일 1990년생 스타들이 성년의날을 맞이하였다. 발전 가능성으로 본 베스트(BEST) 10을 일간스포츠 연예팀이 스타성을 평가를 했다. 결과적으로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 연예계 기사를 다루고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아야 하는 기자들의 평가라서 나름 흥미를 가지게 한다. 기사 내용과 함께 살을 약간 붙여 보았다.


1위(91점): 임윤아
-(1990.5.30 소녀시대) 단연 "국민 걸 그룹" 소녀시대의 핵심 멤버 답다. 거의 만장일치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톡톡튀는 말솜씨와 더블어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동을 하고 있어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얼마전 "패밀리가 떳다2"에 출연하고 있으며 살짝 예능감이 부족해 보이지만 매력에 흠집을 낼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소녀시대의 핵심맴버로서 더 많은 활동과 다양한 장르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길 바란다.

2위(80점): 박신혜-(1990.2.18 탤런트/영화배우)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 으로 데뷔하여 벌써 시간으로 보자면 8년이란 시간을 훌쩍 뛰어 넘었다. "미남이시네요" SBS (2009.10 ~ 2009.11)를 통해 아역배우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벗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으며, 보이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중적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연기력도 이젠 수준급에 달하고 있으며 이밖에 노래, 댄스 실력도 뛰어나서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3위(74점): 신세경
-(1990.7.29 탤런트/영화배우)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를 하여 영화 신데렐라와 오감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과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에 많은 표를 받았다. 시트콤의 인기로 김태희를 제치고 휴대전화 CF모델로 기용되었으며, 무엇보다 이미지에 따라 지적인면과 청순한 외모, 글래머스한 몸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이 사실이다.

4위(73점): 박보영-(1990.2.12 탤런트/영화배우)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를 하여 영화 "과속 스캔들"로 이미지 구축에 성공을 하였으며 CF에서도 많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소속사간의 분쟁으로 약간의 주춤함이 있지만 박보영만의 청순가련한 이미지가 많은 팬들이 머리속에 남아 있으므로 원만한 해결을 통하여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란다.


5위(70점): 최수영
-(1990.2.10 소녀시대) 소녀시대 내에서도 돋보이는 170cm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재치있는 말솜씨를  MBC "환상의 짝쿵"외 다양한 예능프로를
통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적극적이고 진솔한 모습에 많은 사랑을 받는듯 하다. 다소 강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6위(65점): 한선화-(1990.10.6 시크릿) "백치 선화"라는 별명으로 일찌감치 캐릭터를 구축한 영민함이 돋보이고, 그룹 시크릿의 인지도가 낮아 좋은 음반 활동을 편다면 더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평이다. 백치미만 고집한다면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실증나기 마련인데 적정한 시기에 이미진 변신에 공을 들여야 한다는 평도 있었다.


7위(65점): 이준호
-(1990.1.25 2PM) 동갑내기 남자 스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건강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어필했고,
특유의 눈웃음으로 누나팬들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한다. 닉쿤과 택연에 가려져 있지만 차후 그룹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이 나왔다. 노래와 건강미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제2의 조성모가 되길 바란다.

8위(56점): 승리-(1990.12.12 빅뱅) 노래와 춤 실력과 더블어 유머감각도 뛰어나 팀 내 지드래곤, 탑, 대성등 형들에게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지만 조권처럼 적절한 프로그램만 만난다면 숨겨진 예능감각을 충분히 보여 줄 수 있을것이란 평이다. 하지만 과한 자신감은 마이너스라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9위(56점): 이기광
-(1990.3.30 비스트)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호감형 이미지를 남겼지만, 그로 인해 얻은 "옆집 동생"같은 평범함이 약간의 걸림돌이란
평이 있었다. 스모키 메이크업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개진할 수 있는 자기 개발이 필요할 것 같다.

10위(56점): 이홍기-(1990.3.2 FT아일랜드) 꽃미남의 정석과도 같은 귀여운 외모가 장점. 그러나 노래, 연기, 예능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을 했음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장수하기 위해서는 지적이면서도 듬직한 이미지를 덧칠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정확한 분석을 통한 결과는 아니라는 것을 참고하길 바라며 이곳에 나열된 순은 그냥 재미로 보았으면 한다. 이밖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동갑내기 또래들이 있으니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하여 팬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았으면 한다.....


이 글은 다음 View 베스트에 오른 글 입니다.
간발의 차로 메인 페이지를 캡춰하진 못 하고.. ㅋㅋ.... 하루가 지난 다음에 캡춰해 올립니다.




                                                                                                                                                -로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