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온 내사진, 광고(섭외)가 들어올까...?

연예인 프로필 전문 스튜디오 "앨리스"(Alice Studio)



TV에서 보면 연예인들이 사진을 찍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런 곳이 바로 "프로필 전문 스튜디오"라고 한다.
그렇다고 연예인들만 찍는것은 아니다, 연예계 입문에 있어서
연예인 지망생들 또한 거쳐가는 필수 코스이다.

엔터테이너 활동에 있어서 프로필 촬영과 사진은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이쪽 일의 시작이 사진으로 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TV출연은 물론이고, 영화, 광고, 잡지, 섭외 등....
모든 캐스팅의 첫단계가 사진 테스트이며,
실물 미팅은 그 다음에 이루어 진다.

"앨리스 스튜디오"는 기성 연예인은 물론 아나운서 지원자들 및
신인 연기자들 또한 많이 거쳐 갔으며,
지금도 밀려드는 촬영 스케줄로 분주한 상태다.

우선 이곳에서 헤어, 메이크업이  이루어 진다.
옷에 따른 컨셉에 맞추어 다양한 연출이 이루어 지는데,
연예인 경우엔 대부분 소속 메이크업과 스타일리스트가 있지만
준비생들이나 신인들은 그렇지 못하다..

프로필 사진촬영에 들어가면 늘상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웃는 얼굴이 가장 어렵다는 것이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웃는 것은 모두 하나의 표정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래서 연기자들이 우는 연기는 쉽지만, 웃는 연기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가 아닐까....?

앨리스 스튜디오는 논현동 8번출구 가구거리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의 차영호 대표는 프로필 사진을 비롯하여
사진에 있어서 몇 안되는 전문가 중에 한 명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앨리스 스튜디오의 차영호 대표의
사진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촬영에 임하는 모든 모델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것이
 커다란 하나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연히 나에게 촬영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젊은날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의 나를 연예인이나 모델처럼,
포즈를 취해 보는건 어떨런지....??

사진 촬영 중간에 한번씩 나온 사진들을 컴퓨터로 볼 수가 있으며 
촬영이 마무리가 되면 사진과 같이, 나온 사진들을 보면서
잘 나온 사진을 선별하고, 약간의 손을 보면 끝이다...

사진이 너무나 잘 나와서, 혼자서 보기에 아깝다면,
광고에이전시에 보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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