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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의 길잡이/In My Opinion

디자이너 강코 배재형씨도, 4억 명품녀 고소 준비중..


디자이너 강코 배재형씨도, 4억 명품녀 고소 준비중..
이제 4억 명품녀 김경아씨 어쩌나~~??



 ‘4억 명품녀’ 김경아(24)를 향한 논란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커스텀 쥬얼리 디자이너 강코가 “침묵하고 있었더니 가해자로 둔갑됐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목걸이를 둘러싼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강코(본명 배재형·32)는 쿠키뉴스에 “한 달여 동안 공들인 작품을 두고 사치품 정도로 치부하는 것 같아 충격을 받았으며, 몇몇 지인들이 방문중인 제 미니홈피에 글을 올렸는데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발생했다”며 “이후 김 씨와 최 씨의 어이없는 주장이 있었지만 논란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 일일이 반박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침묵하면 할수록 나와 누나 그리고 지인이 가해자로 둔갑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의 입장에서 기자회견을 연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침묵했더니 우리가 하지도 않은 언행이 이미 정해진 일처럼 되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이번 일 때문에 받은 심신의 고통이 너무 크다”며 그동안의 일들을 하나 짚어가며 설명을 하였다.


강코 디자이너는 17일 낮 12시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법무법인 두우&이우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목걸이 제작 및 전달 과정에서 발생한 전후 상황에 대해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코와 회사 공동대표이자 누나인 배소현 그리고 법적 자문을 구하고 있는 변호사 심영대도 참석했었다.

강코 디자이너는 ‘4억 명품녀’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은 자신이 김경아에게 제작해 준 헬로 키티 목걸이 가격 발언 이후인데, 김경아는 지난 7일 케이블 채널 Mnet ‘텐트 인 더 시티’에서 4000만원 정도하는 목걸이를 2억원이라 밝혔고, 이에 대해 강코가 “사실과 다르다” 며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반박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고 볼 수 있다.

미니홈페이지에 밝힌 미지급 목걸이에 대한 7월달의 소송은 이것과는 별개의 것이라고 선을 그었으며, "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우리 회사가 조폭 운운한 김씨 때문에 타격을 입어 진실규명을 하려한다"며 그동안 김씨와 목걸이 제작을 상담한 메일 등을 자료로 내놨다.

목걸이를 디자인한 배재형씨는 "엄연히 내가 만든 작품인데 방송에서 2억원짜리 해외명품인 것처럼 말해 자존심이 상했고, 언론에 11차례에 걸쳐 대금을 다줬다고 한 거짓말에도 화가 났다"고 이번 고소 배경을 밝혔다.

한편, 김경아는 부유한 삶을 공개했지만 “실상은 다르다”는 주장이 속속 제기되면서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후 김경아씨는 “제작진이 대본에서 요구한대로 말했을 뿐”이라고 주장했고, 제작진 측은 “조작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이 과정에서 김 씨의 전 남편 문 씨도 들고 일어났다.

그는 “내 빚 때문에 이혼했다고 말하는데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김 씨의 빚을 갚느라 내 병원을 팔았다”며 김경아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억 명품녀" 논란을 양산한 ‘텐트 인 더 시티’ 프로그램은 시청자 폐지 요청 쇄도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에 대해 그동안 그렇게 당당했던 김경아씨는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그는 휴대폰을 꺼놓고 외부와의 접촉을 단절한 상태라고 한다...

본인의 짧은 생각으로 방송에 출연하여, 그 방송으로 인하여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아야 했고,그럼에도 사과를 하거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누리꾼들에게 반말로 "아무리 열폭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다"고 당당히 맞섰는데,  유뷰녀란 결혼설이 나돌자 아버지까지 나서서 터무니 없는 루머라고 인터뷰를 했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전남편이 말문을 열면서 4억 명품녀 김경아씨의 거짓말들이 일파만파 번지기 시작하여 전남편도 고소를 준비하고, 2억 목걸이의 논란에 대해서 직접 디자인을 했었던 강코 배재형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는데....

전남편도 고소를 준비하고 있고, 강코 디자이너 배재형씨도 고소를 준비중이고...
4억 명품녀 김경아씨 이제 어쩌나...??

                                                                                                                                                           -로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