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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한스푼

2011년 신묘년 새해,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볼까...?


2011년 신묘년 새해,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볼까...?


/본 것을 보았다/고 하는 것과

/안 본 것을 안 보았다/고 하는것은

모두 참이다.



보아야 할 것을 보아야 하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면



육신의 눈으로 보아라.

마음의 눈으로 보아라.

영혼의 눈으로 보아라.

열심히 보아라!

보려하면 보인다.



그래도 안 보이면

눈을 감아라.

그리고 가만히 있어라.

그리하면 보인다.


→ 2010 경인년 한해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물어 가고 있네요~~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듯이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엔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