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글래머 스타" 베스트 16
선정기준은 알수 없지만, tvN E news 2010년 08월 04일 방송되었던 내용중 의외로 글래머스타를 1위~16위까지 정리한 내용이다. 어쩌면 ‘청순글래머’는 신세경을 시작으로 최고의 핫(HOT)키워드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은 ‘의외로 글래머’ ‘반전몸매’ ‘베이글’ (베이비 페이스+글래머)등의 신종어들이 속속 만들어 지고 있다.
의외로 글래머 스타 1위 박신혜
의외로 글래머 스타 베스트 16에서 1위를 차지한 스타는 누굴까..? 바로 박신혜이다.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 비디오에서 주인공으로 데뷔한 아역출신 배우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2003년 SBS의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여주인공 최지우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지금도 꾸준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2위-가인(브라운 아이드 걸스), 3위-별(가수), 3위-서우(연기자)
의외로 글래머 스타 2위 가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활동을 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며 가인 & 조권과 우결에 출현하면서 크리스마스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발표하기도 하였다. 현재 MBC 몽땅 내사랑에 황금지역으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3위 별(발라드 가수)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94년에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인기상을 얻었고, 2000년에는 박진영의 팬미팅에서 장기자랑에 나가 노래를 불러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소속사를 옮겨 또다시 비상(飛上)을 꿈꾸고 있다.
4위 서우 현재 MBC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백인기 역으로 열연(熱演)하고 있는 배우 이며 얼마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욕망의 불꽃은 1월22일 17.7%, 23일 20.5%를 기록하며 지난 16일 기록한 13.2%보다 월등한 수치를 나타내며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중이다.
의외로 글래머 스타 5위-이영아(연기자), 6위-김민정(연기자), 7위-조여정(연기자)
5위 이영아는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한후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황금신부, 일지매를 거쳐 얼마전 인기절정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양미순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6위 김민정 잘자란 아역스타의 롤모델인 김민정 또한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며 2011년 2월23일 방송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또다른 그녀의 변신을 기대해 본다. 7위 조여정 또한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언젠가 부터 예능프로에서 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의외로 글래머 스타 8위-태연(소녀시대), 9위-민효린(연기자), 10위-문근영(연기자)
8위 태연 소녀시대 아이돌 스타 태연이 8위라는 내용에 약간의 의문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단지 필자는 2010년 08월 04일 tvN E news를 통해 방송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9위 민효린은 2006년 의류브랜드 '플래퍼' 메인모델로 데뷔하여 드라마 트리플에서 이하루역을 맡으면서 주목을 받으며 지금은 연기의 폭을 넓혀 영화쪽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10위 문근영 아역 이미지를 조심스럽게 바꾸며 드라마 신데렐라를 통하여 성인 이미지로의 변신에 성공한 케이스다. 이젠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문근영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의외로 글래머 스타 11위-박화요비(가수), 12위-한지민(연기자), 13위-임정은
11위 박화요비 2000년 1집 <My All>로 데뷔한 대한민국 대표 R&B 가수로, 본명은 박미영이었다가 박레아로 개명. 화요일 태어났기 때문에 예명에 ‘화요’라는 글자가 붙었다고 한다.방송중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여 4차원 박화요비란 말도 나오고 있다.
12위 한지민 중.고등학교 시절 간간히 잡지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데뷔작인 올인 출연 당시 1982년생으로 동갑인 송혜교의 아역으로 연기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젠 다양한 작품과 함께 2011년 개봉을 앞둔 영화에서 더욱 성숙한 이미지의 한지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3위 임정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 로 데뷔 하면서 영화 궁녀, 내사랑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2005년부터 해마다 빠지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외로 글래머 스타 14위-김성은(연기자), 15위-유인나(연기자), 16위 허가윤(포미닛)
14위 김성은 우리에게 미달이로 친숙해진 김성은 이젠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왔다. 너무 어린시절에 많은 인기를 얻었기에 누구보다 성장통을 많이 겪은 연기자라 할 수 있으나 지금은 그것을 본인의 의지로 잘 극복해가고 있는 중에 있다.
15위 유인나 2006년 영화 <아랑>에 단역으로 입문하여 2007년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시즌1에 특별출연하였고,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정식 데뷔하였다고 볼 수 있다. 얼마전 종료한 SBS 인기드라마 <시크릿 가든> 에서 임아영 역으로 확실히 연기자의 자리를 잡았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들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16위 허가윤 대한민국의 댄스 팝 음악 그룹의 맴버. 포미닛의 의미는 '4분 안에 각자의 매력으로 사로잡겠다'라는 뜻과
For a minute(포미닛)으로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2가지의 뜻을 담고 있다.
2009년 6월 18일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Hot Issue"로 데뷔하여 일본에서의 첫 싱글 "Muzik201"에 이어, 2010년 12월 15일 포미닛의 일본 첫 정규 앨범 DIAMOND를 발매하며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의외로 글래머스타란 표현을 떠나 진정한 연기자 & 가수로서 국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들로 인하여 국민들이 많이 웃을 수 있고 힘든삶의 자그마한 희망의 불꽃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으로 상기 순위의 내용은 필자의 생각과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리며 오로지 방송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