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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선물/와이즈 스토리

대학생 새내기들 "체험선물" 은점토 공예에 도전.


대학생 새내기들 "체험선물", 은점토 공예에 도전.


은점토공예의 선구자인  아트 클레이 월드 한국본부는 일본의 (주)아이다 화확의 자회사인 아트클레이 월드 재팬이 한국 내 유통을 위해 실시한 자체 평가를 통해 1997년 3월 은점토 공예 재료인 아트 클레이 실버를 한국 내에 보급 판매할 수 있는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1997년 6월 전북 익산에 아트 클레이 한국본부를 설립하고 재료 유통을 시작하였으며 보다 활성화된 사업을 위해 1999년 11월 본사를 서울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전하였다.



"체험선물" 전문회사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은점토공예 체험을 위하여 예쁜 체험단 두분이 체험단으로 지원을 하였다. 은점토공예에 대한 정보도 새롭게 알고 시도해 보는 DIY 은점토공예의 체험.

체험으로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의 "체험선물" 상품중 레드프로그램에 속한 심플 팬던트 만들기에 도전을 하였다.

이 팬던트 프로그램 체험은 친구, 연인등 서로에게 기념이 되고 기억에 남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체험에 앞서 은점토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후, 은점토공예 아트클레이월드에서 준비한 작품들을 보면서 좋아하는 샘플을 고른다. 참고로 이니셜팬던트, 띠/별자리 팬던트중 하나를 선택하여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혼자서 방문하여 체험을 할 경우에 대한 프로그램이며, 이렇게 2인과 1인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내용이 약간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은점토공예 아트클레이월드에서 만들어보는 체험을 거치면 쉽게 집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 선물 할 수 있어서 체험으로 색다른 취미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손재주가 평소에 있는 분들은 쉽게 모든것을 따라하고 정교하고 예쁘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큰 기대를 갖지 말고 본인이 문안하게 할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은점토공예 체험에 참여한 두분은 이니셜을 새겨 넣기로 결정을 하였는데, 이니셜을 찍기 위하여 알파벳 & 숫자 몰드를 이용하는 만큼 관련 이니셜 부분을 깨끗이 닦아 내어 불순물을 제거하도록 한다.


아트 클레이 실버의 미세한 은 분말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일반 점토 감각으로 만들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다.
작업시 너무 건조한 장소라면 빨리 굳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다.

알맞게 점토를 뜯어내어 마음속으로 정한 이내셜에 점토를 골고루 밀어 넣어 모양을 만들어 낸다.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아도 나중에 손질을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을 마시고 일단 이니셜이 예쁘게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 골고루 손가락을 이용하여 모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찍어낸 모양을 잘 꺼낸후 건조작업에 들어간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재료가 없으면 위와 같이 헤어드라이로 건조를 시키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재료가 은이라서 점토로 모양을 만들거나 건조를 할때 색깔이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은색으로 생각을 하지만 사진과 같이 하얀 석고색을 띄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은점토공예 체험에선 반지(커플링)만들기도 가능하다. 제품을 건조시키는 동안 시간이 남아서 색다르게 은점토를 이용하여 반지 만들기 체험에 도전을 하실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설명을 붙여본다.

일단 원하는 디자인을 고른후 링게이지를 이용하여 손가락의 정확한 치수를 잰다. 링게이지를 목심봉에 끼워 사이즈를 표시한 후에 은점토를 이용하여 반지의 링을 만들어 목심종에 끼워 표시해둔 사이즈에 맞춘다. 이후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차근차근 진행을 하면 된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은점토 아트 클레이 월드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건조가 끝나면 준비된 사포나 줄을 이용하여 주변의 삐져나온 부분들을 정리를 한다. 처음으로 해보는 체험이라도 은점토 공예는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초보자나 아이를 동반한 어른들도 함께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체험과 함께 못나눴던 담소를 나누면서 평소 몰랐던  본인의 손재주를 알 수도 있고 서로간 혹시나 서먹서먹한 부분이 있었다면 이런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에게 몰랐던 부분을 조금씩 알아가도 좋을 것 같다.



잘 정리가 되었다면 뒷면을 채워보자. 팬던트의 앞부분은 본인이 원하는 이니셜을 넣었으니 뒷면은 본인이 넣고 싶은 글자나 이름을 새겨 놓아도 좋을 것 같다.

체험에 참여한 체험단 두분은 뒷면에 본인의 이름을 새겨 넣기로 했다.  어떤 특별한 날이라면 그날을 기억하게 할 수 있는 색다른 문구를 집어 넣어도 좋을 것 같고 만약 엄마가 자녀와 체험을 한다면 "사랑하는 엄마가~~ "라는 문구를 넣어도 세상의 하나뿐인 색다른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뒷면에 이름 새기는 것을 마치면 완성된 팬던트 상단에 고리를 만든다. 이것 또한 사진과 같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처음엔 조금 서툴수는 있지만 두번째 도전을 할 때면 어느정도 숙달된 본인의 솜씨를 보게 될 것이다.

고리이음이 끝나면 만들어진 작품(?)이 온전히 굳게 하기 위하여 아트 클에이 월드에 비치된 800 ℃ 가마에 넣고 10분간 가열을 시킨다. 집에는 이런 가마가 대부분 없기 때문에 사진과 같은 핫플레이트에서 가열을 대신해도 좋으며 이것마저 없다면 가스레인지 불꽃에서 가열을 해도 무관하다고 한다. 물론 기술이 있어야 겠지만....^^ 자세한 내용은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께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가열이 마무리가 되면 하얀색에 가까운 빛을 낸다. 충분히 식힌후 스테인브러쉬와 광쇠(광을내는 쇠)를 이용하여 광을 내기 시작한다.

스테인브러쉬 작업시 손에 찔릴 수도 있으니 천천히 문지르면서 표면의 가루를 털어내고 이후 광쇠를 이용하여 둘레와 안쪽 구석구석을 문질러 광을 내면 된다. 광쇠 또한 집에 없다면 끝이 뾰족한 젓가락을 이용하여 광을 내도 좋다고 한다.



각자 작품의 광내기가 끝나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 팬던트에 줄을 끼우기만 하면 오늘 은점토 공예 체험은 마무리가 되는데... 처음과는 달리 반짝반짝 광이나는 본인들의 작품을 서로 비교해가며 서로의 목에 걸어주고 있다.

처음이라 생각한 것 보다 많이 예쁘진 않겠지만 이 두분은 색다른 체험을 하면서 은점토 공예가 있고, 이런거구나.를 알게 되었고, 또한 이 은점토를 이용하여 다양한 다른 작품도 만들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목걸이와 반지가 내손으로 만들어 진다는 사실에 더욱 기뻐 하는 것 같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친구들과 커피전문점이나 음식점에서 수다를 떨었던 평소와는 달리 우연히 찾아온 기회에 색다른 체험을 한 것에 굉장히 기분이 좋다고 한다.

체험단 중 한명은 어머니와 함께 꼭 한번 오고 싶다며 활짝 웃었으며, 또 다른 한명은 아버지에게 체험선물을 해드리고 싶다는 이야기도 슬쩍 흘렸다. 아버지가 평소에 무엇을 만드는 것을 좋아 한다면서 말이다...^^



아트클레이월드 본사 입구에 마련된 작품 전시실은 보너스. 체험을 마치고 현관문을 나서기 전에 이곳에 들려 다양한 은점토 공예의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벽과 실내 중간중간에 마련된 작품들을 보면서 색다른 아트의 세계를 맛볼 수도 있다.

새로운 아트의 세계인 은점토 공예. 아트클레이월드의 체험선물은 국내유일 체험선물 전문회사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를 통하여 언제든 이용 가능하며, 한번의 체험과 배움으로 또다른 창업으로 눈을 뜰 수도 있으니 직접 도전을 해보거나 아니면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선물로 인한 기쁨은 물론 소중한 추억까지 함께 드리는 국내유일 "체험선물" 전문회사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신 아트클레이월드 강미정 원장님을 비롯하여 정수선 실장님과 전현화 과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