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의 정의를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상선, 어선, 군함등과 같이 업무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배가 아닌 놀이나 스포츠에 이용되는 오락용 배로서 사람이 비교적 힘을 덜 들이고 쾌주할 수 있는 배를 총칭하여 요트라고 하는데, 이젠 멀리가지 않고도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의 "체험선물"을 통하면 손쉽게 서울 도심의 한강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요트는 무동력의 세일링 요트를 이용해 바다를 항해해 나가는 스포츠를 일반적으로 말하는데, 요트야말로 바다와 넓은 호수를 통해 자연에 적응 할 수 있는 정신력을 기를 수 있고 체력 단련은 물론 자연의 법칙을 배울 수도 있는 멋지고 매력이 있는 스포츠라 할 수 있다.
국내유일 "체험선물" 전문회사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 선물중에 요트세일링(Yacht sailing)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그중에 700요트클럽의 체험선물 프로그램에 포함된 T-25 트라이머랜(trimaran, 3동선) 요트세일링을 소개하려 한다.
블란서에서 제작된 매그넘21을 이용하여 체험하고 배우면서 요트세일링에 대하여 한발더 다가서는 시간과 새로운 체험을 통하여 평소 잘 몰랐던 요트에 관한 산 지식은 물론 함께 하는 소중한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면 좋겠다.
T-25 트라이머랜(trimaran, 3동선), 요트세일링(Yacht sailing) 체험에 앞서 담당 강사로 부터 요트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간단한 이론을 통하여 바람을 응용하는 방법 및 중심을 잡는 원리등 가장 기초적인 설명을 듣는다.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의 제휴업체인 700요트클럽은 한강(상암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요트에 가장 필요한 바람이 항상 있고 낙조(落照)가 지리적으로 좋아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이미 입소문이 난 곳이다.
요트는 모터요트(Motor Yacht)-엔진의 동력으로 운항하는 요트와 세일링 요트(Sailing Yacht): 돛에 바람을 받아 운항하는 요트 이렇게 크게 두 분류로 나눌 수 있다
세일링 요트는 또다시 두분류로 나누어 지는데 세일링 보트(Sailing Boat): 선실을 갖추지 않은 작은요트, 세일링 보트중에서 가장 작은 요트를 딩기(Dinghy)라 부르며, 세일링 크루저(Sailing Cruiser): 선실에 주거시설을 갖춘 비교적 큰 범선 형태의 요트라 연안에서 멀리 나갈 수 있다.(영화에도 자주 나오며, 보기에도 럭셔리해 보인다..^^)
요트세일링에서 전문가들은 순간적으로 변화하는 자연현상에 적절하게, 재빨리 대처할 수 있는 풍부한 해양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다. 딩기는 소형이며 오직 바람의 힘만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보통 연안, 강, 호수에서 사용된다고 한다.
현재와 같은 요트의 형태는 17세기 초반 유럽 최대의 해양 국가였던 네덜란드에서 '야크' 라는 작은 배를 만든 것에서 시작하였는데, 요트라는 말은 네덜란드어의 '사냥하다', '쫒다' 는 뜻의 야켄(jagen)에서부터 나온 말이다.
이후 유럽 왕실의 레저 스포츠로 저변을 넓혀가던 요트는 1907년 국제 요트경기연맹이 정식 결성된 후 1912년 제5회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요트세일링에서 중요한 매듭 매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누구나 처음에는 서툴기 마련이다. 강사의 교육후에 물어보거나 시험을 치지 않으니 재미나게 체험에 참여만 하면 된다...^^
(단, 강사의 매듭법 시연후에 실습을 하게 되는데 이 매듭법은 실제 실생활에서도 효용 가치가 높은 체험입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요트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요트가 우리나라에 제대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70년대부터 대학의 동아리 활동에 의해서 라고 하며, 1979년에는 대한 요트협회가 발족하였고, 1984년에는 LA올림픽에 처음 참가하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부터는 대중의 레저 스포츠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여 이젠 레저문화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요트’라 볼 수 있다.
짜여진 시간동안 강사의 충분한 이론 설명과 교육이 끝나면 승선을 하여 묶여져 있던 끈을 풀어 메일 세일을 마스트에 걸어 올려 올려 본격적인 세일링 준비를 한다. 오픈 콕픽의 트라이머랜(삼동선)은 누구가 걱정 할만한 침몰은 절대 없으니 걱정은 하지 마시길 바란다. 하지만 최소한의 안전을 위하여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
트라이머랜(삼동선)은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빠른 속도가 나고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무엇보다 재미있고 안전하다. 편안함 속의 짜릿한 속도감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전천후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기도 한다.
여기에서 Tip 한가지 - 일반인이 비용 부담을 느끼지 않고 요트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즐기기 위해서는 대한요트협회의 각 시ㆍ도지부에 개설된 여름요트학교에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고 한다. 각 협회나 클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수강료는 딩기의 경우 하루 4시간30분씩 4일 동안 강습 받는데 30만원 정도가 들고 크루저는 50만원 정도 소요된다.
욕심을 조금 부려서 전문 요트조종 면허를 받으려면 해양경찰청이 외양범주협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필기와 실기시험에 합격하고 1일간의 수상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요트에 필요한 테크닉을 익혔다고 해서 바로 요트 세일링에 나서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고 한다. 장비를 갖추는데 상상 이상의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체험에 이용된 트라이머랜(trimaran, 3동선)의 가격은 대략 3~4천만원 사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대중화가 된다면 가격은 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실제 요트 가격은 브랜드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크지만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장비가 아니다. 보통 30피트짜리 가격이 2억원 안팎이며 31-40피트 3억-4억원, 40-50피트 8억-13억원 선이며 50피트 이상은 13억-200억원까지 일반인은 상상하지 못할 금액도 있다.
요트세일링이 보기에 좋다고 무작정 달려들기 보다는 한, 두번쯤 체험을 해보고 어떤것인지, 내몸에 맞는지, 충분해 내가 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히 챙긴후에 결정을 하여도 늦지 않을 것이다.
국내유일 체험선물 전문회사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의 선물을 통해서 직접 요트세일링을 체험 한 후에 정말로 배워보고 싶고 즐기고 싶다면 요트 동호회나 요트 클럽에 가입하여 다소 저렴한 비용을 들여서 세일링을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말이다.
트라이머랜(삼동선)은 보기엔 느리게 보여도 제대로 속도가 붙는다면 최대시속 40km/h 이상 달릴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바람의 영향과 운전자의 실력에 따라 크게 다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요트는 자연에 순응하기도 하고 거스르기도 하면서 편하게 즐기는 레포츠는 아니다. 깊게 들어가면 돛을 움직임으로써 속도를 높이고 키를 조작하면서 방향을 바꾸는 등 고도의 기술과 강인한 체력이 필요한 스포츠라고 볼 수 있다.
요트를 제대로 느끼고 바람과 물살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가지고 체계적인 교육을 배워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대형 장비를 이용한 레포츠이기 때문에 이것을 자유자제로 다루기 위해서는 전문가나 전문기관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을 했듯이 여러번의 체험을 통한후에 이러한 결정해도 결코 늦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요트 세일링 체험은 15~20분 정도 소요되는 이론교육 및 안전교육 후에 약 1시간 30분 정도 실습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 실습시간에는 강사와 함께 요트를 타고 한강으로 나가 바람의 방향에 따라 세일의 방향도 바꿔보고 방향키도 조정해 보며 요트 세일링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할 전반적인 체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함께 동승한 사람과 역할 분담을 하며 체험을 하기 때문에 협동력 배양에 도움이 되며 사람과의 유대관계 형성에많은 도움을 주는 체험이라고 볼 수 있다.
700요트클럽은 2006년 설립된 한강에서 가장 유명한 요트클럽이다. 아직 요트에 대하여 생소하다면 국내유일 체험선물 전문회사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를 통하면 누구나 쉽게 요트체험을 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복리후생차원의 상품으로 많이 찾고 있는데 기업행사용이나 워크샵으로도 많이 이용 된다고 한다. 직원들에게 레저문화를 접하게 하고 회사의 자긍심을 더 높이게 하는 수단으로 많이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한다.
사랑하는 부모님, 친구, 연인의 생일 및 기념일 선물(Gift)! 주로 어떤걸 선물하세요? 아마 대개는 꽃다발, 지갑, 상품권, 현금 등 매년 고만고만한(?) 선물을 준비해 오지 않으셨나요?
작열하는 한강의 태양 아래 하얀 돛이 달린 요트 위에서 하염없이 바다로 흘러가는 한강을 바라보며 그간 삭막한 도심의 빌딩속에서 생활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잔잔히 불어와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와 부서지는 한강물살을 바라보며 연인과 함께 새로운 체험을 즐길 수만 있다면 생각만 하여도 입가에 웃음을 짓게 한다.
이젠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 보자... ^^조금만 더 여유롭고, 우아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요트만한게 없을 것 같다.
요트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물위에서의 낭만과 더블어 여유를 찾을 수 있어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파워보트보다는 세일요트를 즐겨하고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한강에서 체험할 수있는 요트위의 낭만, 서울의 중심에서 즐길수 있는 또 하나의 감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의 국내유일 "체험선물(Gift Experience)"을 통하여 챙겨야 할 특별한 날이나 각종 기념일, 잊지못할 프로포즈, 워크샾, 가족모임이나 생일등 갖가지 행사때 한강에서 즐기는 요트는 어떨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