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가수 보아의 이름속 비밀은...?
대한민국 한류스타이며, 아이돌 대표가수인 <보아BoA>는 1998년 SM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었는데, 최근 그녀가 캐스팅오디션 프로그램인 SBS-TV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SM 기획사의 공식 캐스팅 담당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2000년 한국에서 성공적인 데뷔 이후 2001년 일본에서 첫 음반 <Listen to My Heart>를 발매해 한국 가수로서 처음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라 100만장에 가까운 판매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 그녀는 지금까지 여섯 개의 음반을 연속으로 오리콘 앨범차트 1위에 올려 가장 인기있는 여자가수로서 이름을 알렸으며 지금까지 1000만장에 가까운 음반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09년에는 미국진출을 선언하며 첫 정규음반 <BoA>를 발매해 한국가수로서 최초로 빌보드챠트 127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대한민국을 대표 아이돌 가수이자 한류스타인 그녀가 지닌 경제적 가치가 수천억원에 이른다고 하니, 그녀의 이름속엔 과연 어떤 기운이 숨어있는지 볼께요~ <보아BoA>의 본명은 <권보아>이다.
권 보 아
소리오행: 木 水 土
한글수리: 11 12 10 16
한글주역 괘: 뇌화풍 뇌택귀매 진위뢰
權 寶 雅
자원오행: 木 木 火
한자수리: 22 42 34 54
한자주역 괘: 택수곤 태위택 택수곤
본명인 <권보아>의 한글이름의 오행을 보면, 윗사람과는 상생(相生)이라 자신이 윗사람이나 부모에게 잘해주는 기운이다. 아랫사람과는 상극(相剋)이라, 주변사람이나 아랫사람 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를 좀 받는 기운이다.
한글이름 <권보아>는 초년에 11수리라, 의지가 굳고 성실하며 사교성이 좋아 대중의 신망을 받게된다.
청.장년기에 12수리는 심신이 허약하며 주위환경이 잘 따라주지 않으면 맘고생을 좀 하게 되는 기운이다. 중년기의 10수리는 재능은 있으나, 실천력이 약해 유두무미의 기운이다.
인생의 총운인 16수리는 품성이 인자하고 정직하므로 신망이 있어 실무가로 크게 성공하게 된다. 인덕과 재물이 풍부하여 부귀공명을 누릴 수 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기운을 알 수 있는 주역 괘를 보면, 뇌화풍은 성대하고 풍부한 삶을 사나, 겉보기에는 화려해도 내면적으로 곤란을 겪을 수 있다는 괘이다. 중반기의 뇌택귀매는 ‘나라 일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기운이다.
후반기의 진위뢰는 우레가 거듭되니 그 위세가 대단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위세가 대단함에도 그 형체가 뚜렷하지 못하므로 처음에는 좋으나, 끝이 허망할 수 있는 기운이다.
한자이름은 또다른 내면의 기운을 나타낸다.
한자이름 <權寶雅>는, 초년에 32수리로 뜻밖의 기회를 얻어 일약 성공하게 된다. 귀인의 도움이나 후견으로 순풍에 돛단듯 순조롭게 성공하는 기운이다. 그녀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해 한류스타로 성장한 것이 이 기운탓은 아닐까..^^
장년기의 42수리, 중년기의 34수리와 말년에 54수리는 재주있고 지혜가 뛰어나며 예능에 소질이 있어 열심히 노력해 이른 시기에 성공을 하게 되나, 개인적으로 맘 고생을 많이 하고 다소 어려움이나 풍파를 겪게 된다는 기운을 가졌다. 그녀에게 중년기와 말년이후의 기운이 부족한 이름이라 좀아쉽다..
한자이름 <權寶雅>의 주역 괘를 보면, 인생의 전반부에 택지췌라, 모든 물질이 내게로 모여드니, 만사가 순조롭고 크게 재물을 모으게 되는 기운이다. (아이돌 가수로, 한류스타로 큰 재물을 모으게 된 그녀의 현실과 딱 맞아떨어지는 기운이 아닌가 싶다.
중반부의 태위택은 ‘입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가수나 아나운서, 방송인에게 많다 인생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택수곤은 막힘이 있어 곤궁하다는 뜻으로 곤란을 겪게 된다는 기운이다.
→지금까지 아이돌 출신 대표가수인 <보아BoA>의 이름을 함께 풀어본 <스타성명학>의 성명학 강사 이 시 유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