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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의 길잡이/엔터테이너의 길

쉬둥둥 16살때 중국 고위 당국자의 아들과 성관계

쉬둥둥 16살때 중국 고위 당국자의 아들과 성관계


중국의 가수 겸 배우 쉬둥둥(徐冬冬, 22)이 과거 중국 고위 당국자의 아들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쉬둥둥 웨이보]


최근 중국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쉬둥둥이 16살 시절 중국의 국가체육국 부국장을 지낸 공직자 리푸롱의 아들 리러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의 글이 게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쉬둥둥과 리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글의 신빙성을 더하고 있으며, 두 사람이 북경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나 비밀연애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쉬둥둥의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명성에 영향을 주기 위한 악의적인 소문이다. 사진은 두 사람이 과거 비즈니스로 만나 찍은 것으로 친구 사이일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쉬둥둥은 지난 2010년 영화 '혈색침향'을 통해 데뷔한 중국의 섹시스타로 이후 '김태랑의 행복한 생활', '동방사왕'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에는 한국의 배우 장서희와 함께 드라마 '림사부재수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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