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개봉되는 영화에 여배우들의 연기 변신...!!
영화 "베스트셀러"의 엄정화씨, 영화 "비밀애" 윤진서씨, 영화 "무법자"에서의 장신영씨등을 들 수 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들을 벗고 나름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변신을 하는데, 이토록 연기자들이나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들을 자주 보았음 하는 바램이다.
배우들은 그렇지 못함이 흥행에 있어서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미지 변화에 있어서 그렇게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동안 쌓아 두었던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진다는 것은 하나의 큰 모험일지도 모르고, 만약 영화가 흥행과 거리가 멀게 되면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몸값에 있어서 많은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과감한 변화가 있어야 한국 영화의 여배우들이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여 당당히 헐리우드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실력으로 본다면 뒤쳐질게 하나도 없지만 말이다.
그래서 작은 변화에도 각 언론사에선 "파격"변신 이란 용어를 자주 쓰는지도 모르겠다.
예민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전을 하는 엄정화씨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강력계 여형사로 출연할 장신영씨 그리고 두남자 사이에서 도발적 매력을 선보일 윤진서씨의 출연영화들이 흥행하여 모든 여배우들에게 변신의 희망을 주길 바라며 아울러 약간의 침체기에 빠진 한국 영화의 구원 투수가 되어주길 바라며....
-로즈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