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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세계적 추세 "체험선물", 한국만 모른다.(영국, 프랑스) 세계적 추세 "체험선물", 한국만 모른다. (영국, 프랑스) 체험선물(Gift experience)은 새로운 개념의 선물로서, 기존의 형태가 있는 물건이나 상품을 선물(Gift)하는 것이 아니라 도자기, 가죽공예, 스파, 스카이다이빙, 쿠킹, 음반녹음, 요트체험, 비행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들을 상대방에게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신개념 선물이다. 체험선물은 1990년대 영국의 '레드 레터 데이(Red letter days)'라는 회사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영국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체험선물 서비스는 유럽전역을 비롯해 선진국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 Red Letter Days(영국) 1989년 영국에서 설립된 '레드 레터 데이"(Red letter days), 레드 레터 데이는 영국에서 흔히 쓰이는.. 더보기
블라인드 레스토랑(암흑 식당)에서, 나의 오감을 깨워본다... 블라인드 레스토랑(암흑 식당)에서, 오감을 통해 만나는 놀라운 맛의 재발견을 직접 경험해 보자...  불빛이 전혀 없는 암흑 식당에서 맛보는 음식맛은 어떨까...? 최초의 암흑 식당은 1999년 9월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Blindekuh(맹인 암소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했고, 웨이터도 처음에는 시각 장애우 만을 채용 했다고 한다. 메뉴는 3~4가지 코스 식사 위주로 제공을 했다는데, 개업 이후 줄 곧 식을줄 모르는 인기로 인해, 곧 바젤에 분점을 내게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자연스럽게 인접 국가인 독일 함부르크, 쾰른, 베를린에도 분점을 낼 정도로 인기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이렇게 세계적으로도 이색적이고 색다른 암흑 식당이 국내에도 서울(광진구, 화양동 건대입구)에 블라인드 아트 레스토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