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지애

이름바꿔 인생이 달라진 개명스타들 - 2편 이름바꿔 인생이 달라진 개명스타들 - 2편 에서 배우, 가수의 개명전의 이름과 그 기운을 비교해보았다. 2편에서도 개명과 관련해 주목을 받은 스타들의 이름을 살펴볼까 한다...^^ 먼저, 본인이 촌스럽다고 생각되는 이름일지라도 수리가 훌륭한 경우에는 굳이 개명할 필요가 없다는걸 보여준 사례가 있다~~ 지난해 10월 20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탤런트 씨는 "처음에는 '미자'라는 흔한 이름이 싫어서 이름을 바꾸려 작명소 많이 찾아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번번히 작명소에서 '미자라는 이름이 너에게 돈 벌게 해줄 것이다. 다른 이름은 없다'고 바꾸지 말라고 해 안바꿨다"고 말했다. 그럼, 이름속엔 과연 어떤 기운이 있길래, 본인이 소신있게(!) 써온 것일까?? 사 미 자.. 더보기
한국선수들의 11년간 무승의 징크스를 단숨에 깨버린 신지애 이름의 비밀..? 신지애, 2010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한국선수들의 11년간 무승의 징크스를 단숨에 깨버린 신지애 이름의 비밀은..? ‘파이널 퀸’ 신지애(22·미래에셋)가 11년이나 기다려온 알프스 정복을 이뤄내며 미 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신지애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2·6345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으며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모건 프레셀, 알렉시스 톰슨(이상 미국), 최나연(23·SK텔레콤) 등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국선수들은 2000년부터 LPGA 투어로 격상된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을 뿐 한번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에 신지애가 우승하면서 11년 동안 이어.. 더보기
골프선수도 예뻐야 산다(?)  "골프선수도 예뻐야 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모조6 대회조직위원회(www.themojo6.com)가 최근 이 대회 출전선수 가운데 1명을 팬 투표를 통해 선정해 화제가 됐다. 다음달 16~ 17일 이틀동안 자메이카에서 16명의 빅스타만 초청해 이틀동안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이 대회의 '흥행메이커'를 만들기 위해 팬들에게 선발권을 넘겨 준 셈이다. 결과는 놀랍게도 올 시즌 투어에 처음 등장하는 스페인의 베아트리스 레카리(22)였다. 후보 명단에는 물론 '여자 존 댈리'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와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했다. 조직위는 레카리가 과반이 넘는 표를 획득한 것이 명단에 올려진 '예쁜 사진'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마디로 미모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