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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아사다 마오>선수의 이름 속엔 어떤 기운이 있길래..?  선수의 이름 속엔 어떤 기운이 있길래?? 아사다 마오, 일본 안방경기서 8위..역대 최악의 부진!! 김연아 숙명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부진에 빠졌다. 아사다 마오는 10월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시리즈 NHK 트로피 쇼트 프로그램에서 12명중 8위에 머물렀다. 아사다는 쉬니트케의 탱고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러나 트리플악셀 점프에서 착지 실수를 범했다. 이후 점프에선 회전수가 부족했고 실수도 이어졌다.결국 아사다 마오는 47.95점으로 8위에 그쳤다. 이는 아사다 마오가 2006년 시니어 데뷔 이후 쇼트프로그램에서 가장 낮은 순위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이탈리아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1위에 올랐다. 일본의 신예 무라카미 카나코는 2위를 기.. 더보기
김연아 은퇴하네, 마네...? "5월말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간 뒤에는 은퇴를 하든, 은퇴를 하지 않든 선수로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훈련을 이어나가고 싶다" 세계 여자 피겨 사상 유일한 '커리어 그랜드슬래머'의 주인공 김연아(20. 고려대)의 화려한 기록을 정리해 보면 김연아는 4대륙선수권대회(2009년) 우승,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2006~2007, 2007~2008, 2009~2010), 세계선수권대회(2009년) 우승을 했다. 무엇보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프로그램(78.50점)과 프리스케이팅(150.06점) 모두 사상 최고점을 기록하며 228.56점으로 앞으로 20년간 깨지지 않을 기록이라는 세계 언론의 놀라움속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CC스위첸 Festa on Ice 2010'(4/16~18)아이스쇼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