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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하

잘자란 아역 스타는 누구..? 잘자란 아역 스타는 누구..? 누구나 어렸을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하고 물으면 탤런트요, 가수요, 연예인요, 하는 대답들을 많이 했었고 지금도 여전히 이런 대답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만큼 선망의 대상인 연예인이란 직업은 충분한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쉽게 할 수 없음은 물론이고 데뷔를 했다고 하더라도 이쪽 또한 워낙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사진 순서로 김민정, 정태우, 장근석이다. 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르지만 나름 지금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예전의 사진들이다. 지금은 아역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연기자들 중 별탈없이 모범이 되고 있는 아역 스타 몇명을 나열해 보았다. 정태우 - 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의 '버릇'으로.. 더보기
[동이] 이병훈PD, 나는 늘 긴장한다. ▣ 이병훈 PD, 나는 늘 긴장한다. .?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동이" 연출을 맡은 이병훈 PD. 대작을 만들기 까지 많은 작품들을 하였으며 한국 드라마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간략히 그가 걸어온 자취를 적어본다. 이병훈 PD는 서울대 임학과 졸업, 한양대 대학원 방송학 석사 출신으로 프로듀서 공채 2기로 MBC에 입사해 1974년 문화방송 드라마 113 수사본부로 데뷔해 수사반장, 제3교실, 등 현대극도 연출했으며, 암행어사(1981)의 인기로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를 8년 동안 연출했다. 이후 1996년 드라마 국장이 되었다.1997년 현장으로 복귀해 일일극 를 만들었는데, 시청률은 저조한 것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MBC -허준(1999), 상도(2001), 대장금(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