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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수애의 이름의 기운을 들여다 보니...? 수애의 이름의 기운을 들여다 보니...? '심야의 FM' 수애-유지태, '느낌으로 채우고 싶은 배우 되고 파' 1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감독 : 김상만, 제작 : 주말의 명화, 홍필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방송인 겸 라디오DJ 박경림이 진행을, 김상만 감독과 주연배우 수애, 유지태가 참석했다. 이어 수애는 극중 라디오 DJ를 어떻게 소화했느냐..?는 질문에 "정지영 아나운서의 라디오 진행 모습을 직접 봤다. 또 촬영 전 아나운서 과정 아카데미 교육 받았다"면서, "어렸을 적부터 선망의 대상이 라디오 DJ여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의 표현에 대한 고충도 알게 되었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 진행자 박경림이 수애의 .. 더보기
영화배우 되는 길 1 ▣ 영화배우가 되는 길 영화배우의 등용 관문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불 수 있다. 먼저 영화사나 작품에 따라 배우를 공개모집하고 오디션을 거쳐 선발하는 공개모집. 그 다음은 CF 출신의 스타나 탤런트,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전격 스카우트되는 경우. 마지막으로 연기학원이나 대학의 연극, 영화과 등을 통해 정규 교육을 받고 그들이나 선후배가 제작하는 영화나 작품에 케스팅 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감독이 평소에 눈여겨 보아둔 신인이 있던가, 아니면 어쩌다 감독의 눈에 띄어 본인의 작품에 생각해둔 배역이 있다면 미팅과 트레이닝을 거쳐 케스팅 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 요즘은 거대해진 기획사나 프로덕션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기획,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전속 연기자들과 함께 준비된 신인들을 .. 더보기
영화배우 되는 길 2 3. CF모델 출신의 스크린 진출 CF모델 출신의 스크린 진출은 90년대 들어서면서 가장 빠른 영화배우와 스타입문의 통로가 됐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이제는 국민배우가 된 최진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 멘트로 CF의 주목을 받으면서 [꼭지단].[남부군][나의 사랑 나의 신부]부터 [미스터맘마][베이비세일][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마요네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 인기를 누렸었다. 또 영화 전문 배우로 거듭난 심혜진과 다른 예로는 김성진 감독의 신작[고교 4년생]에 캐스팅되 진재영을 들수 있다. 탤런트 출신의 은막 스타들은 장미희, 이미숙, 유지인,등을 비롯해 채시라, 이승연, 이병헌, 한석규, 고소영, 심은하, 김혜수, 전도연에 이르기 까지 일단 브라운관에서 인기를얻게 되면 스크린 진출은 통과 과.. 더보기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게...2 ▣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게...2 처음 매니저 일을 시작하면서 나온 신인가수의 음반(CD)를 들고 방송국에 찾았을때 방법을 몰라 다른 기획사에서 나온 가수 매니저들이 하는것을 보고 따라 하기 시작하였다. 일단 여의도에 있는 K본부와 M본부를 한군데만 돌아도 하루가 지날 정도로 힘든 강행군 이었다. 일이 힘든건 참을 수 있다. 하지만 신인의 음반을 대하는 냉담함이사람을 더욱 힘들게 하고, 다음날 오기 싫을 정도로 진이 빠지는 경우도 여러번 있었다. 일차적으로 ,TV방송 프로그램쪽으로 돌면서 관계되는 사람들에게 인사와 음반을 건네고 점심을 대충 때우고 향하는 곳이 라디오 프로그램 곳곳을 돌다보면 어느덧 하루가 지나게 된다. 그땐 M본부엔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방송국 옆 아파트 골목에 차를 세웠다 딱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