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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가수 나비드(Navid) 국내 활동 시동걸다... 가수 나비드(Navid) 국내 활동에 시동걸다... 가창력의 실력파로 이미 일본에서 인정을 받은 가수 나비드, 모던록 1집 "하루"로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하였으며, 2009년 11월 일본 시부야 음악축제에 국내 가수로는 유일하게 참가할 정도로 준비된 실력파 가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2집 발매 전 일본 팬들의 요청에 의해 음원을 아이튠즈에 선 공개했을 정도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나비드의 2집 타이틀곡 "고백"을 비롯한 11곡 모두 아이튠즈에서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이런 나비드가 드디어 국내 팬들을 위하여 정규 2집 "텔 미 더 월드"(Tell me the world)를 들고 국내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무엇보다 국내 활동 없이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은 것.. 더보기
표절논란, 이효리 책임론 이유..? 표절논란, 이효리 책임론 이유..? 이번 표절은 '이효리 책임론'까지 거론하는 비판적 의견도 적지 않음에 관심이 쏠렸었다. 이효리가 4집 프로듀싱에 참여한 만큼 '피해자'로만 볼 수 없다는 것 때문이다. 이효리는 많은 데모곡 중에서 14곡을 직접 추려 4집에 실었기 때문에, "곡을 직접 쓰지 않았지만, 프로듀서로 참여한 만큼 곡 검증에 좀 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했었다"는 게 '이효리 책임론'의 이유이다. 이에 이효리는 톱스타 답게 잘못을 인정, 당당히 커밍아웃을 선언하였다. 가요계의 표절의혹은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처럼 당당히 본인이 인정을 하고 커밍아웃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더 성숙된 한국 가요계의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한다.. 더보기
작곡가 양준영 작업실.... 방배동 서래마을에서의 일을 마치고 작곡가 양준영의 스튜디오 작업실에 잠시 들렸었다. 서로의 시간이 맞지 않아서 저녁 8시가 넘었지만 아직 저녁식사 전이었다. 스튜디오 녹음실에들어서니 한참 작업중에 있어서 잠시 스튜디오 작업실을 둘러 보며 물으니, 신인가수 "인어의 2집 싱글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중이란다. 강남구청역쪽의 작업실엔 자주 들렸었지만, 용산으로 옮긴뒤엔 통 얼굴을 볼 수가 없었는데 얼마전 대방동쪽으로 옮겼다길래 근황도 궁금하고 얼굴도 볼겸 겸사 겸사~~!! 백지영-선택, 핑클-가면의시간과 소찬휘, 쿨, 컨츄리꼬꼬 등의 앨범에 참여해 많은 히트곡을 내는데 한몫을 하기도 하였었고, 2인조 그룹 KD, R-GIO 타이틀곡 "바보니까" , 신인가수 인어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다고 인터넷 기사를 .. 더보기
그룹 멤버들 다 어디로 갔나? 1 ▣ 그룹 멤버들 다 어디로 갔나? 최근 가요팬의 관심을 모은 신선한 뉴스가 있다. 그룹 쥬얼리의 1기 멤버로 활약한 정유진이 은행원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이다. 박정아·이지연·전은미와 함께 쥬얼리 1집 를 발표하고 2년 가까이 연예계 활동을 했던 정유진은 최근 국민은행 ‘명품여성종합통장’의 사원 광고를 찍으며 얼굴을 드러냈다. 2002년 팀을 탈퇴. 용인대 중국학과에서 공부했고 올 8월 국민은행에 입사해 인사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여성 댄스그룹의 멤버에서 은행원으로. 전혀 다른 제2의 삶을 시작한 정유진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팬들의 머릿속을 스친 생각. ‘그 많던 댄스 그룹 멤버들은 어디서 뭘할까?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은 ‘그룹의 시대’라 할만큼 많은 그룹들이 나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그룹 출.. 더보기